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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둘로 나뉘죠.

오염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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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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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지을 땐 눈이 접혀서 보랏빛 눈동자가 긴 속눈썹 사이로 쏙 숨어버린다. 백은색의 머리카락은 갸름한 턱선을 따라 아래로 늘어진다. 최근에는 거슬린다며 낮게 하나로 묶었다. 피부는 관리를 무척 잘한 듯, 성장기 아이들에게서 적어도 두어개쯤 보이는 뾰루지 하나 없이 깨끗하고 투명하며 심지어 촉촉하다. 춥거나 더운 날 금방 붉어지는 뺨을 보면 피부층이 얇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달달한 비누향이 진하게 맡아진다.

얇은 장갑을 항상 가지고 있으나 다수의 사람이 사용하는 공용물품을 만져야 할 때 외에는 착용하지 않는다. 허리에 작은 보조 가방을 차고 있으며 소지품들을 넣고 다닌다.

:: 이름 ::

윈터 아트로포스 / Winter Atropos

 

 

:: 시민등록번호 ::

KPOY_E03W16_F76

 

 

:: 나이 / 학년 ::

17살 / 7학년

 

 

:: 계열 / 부서 ::

취업계 / 화학부(과학실험부)

 

 

:: 키 / 체중 ::

176cm/58kg

:: 성격 ::


◆ 미소의/의뭉스러운

윈터는 기분과 관계 없이 항상 눈을 접어 웃고 있다. 흥분한 상대 앞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나긋한 어조로 대꾸하는 타입. 자신에게 피해가 있지 않다면 부정적인 사건에 대해 진중한 모습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런 지워지지 않는 미소 뒤에 다른 생각이 가려져 있을지도 모른다. 직설적으로 물어본다면 깔끔하게 답해주는 것 같지만 해석하는 것은 청자의 몫.


◆ 계산적인/이기적인

손해와 이익 계산을 확실하게 한다. 손해보는 선택을 탐탁지 않게 여기며, 그 기준은 ‘나’이다. 금전적, 시간적, 신체적, 심리적 모든 면에서 남보다 이익을 얻길 원한다. 윈터의 미소는 자신의 손해 앞에서 살짝 금이 간다. 원하는 만큼의 결과를 얻지 못하면 결과를 뒤집기 위해 신경을 곤두세운다.


◆ 깔끔떠는 / 빈틈없는 / 계획적인

주변 물건에 때가 묻지 않도록 항상 깔끔하게 닦아 유지한다. 물건이 ‘정리정돈이 되어있지 않은 것’과 ‘세균에 오염된 것’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으며, 정리정돈 되어있는 편이 오염되지 않을 확률이 높으므로 선호한다. 이렇게 주변을 관리하는 만큼 자신의 스케쥴 시간 관리도 깔끔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을 좋아한다. 약속을 어기는 것이나 시간낭비를 하도록 만드는 사건/사람에게 불쾌함을 드러낸다.

:: 기타사항 ::


◆ 가족

어머니는 쌍둥이 형과 켈로그의 수도에 살고 있으며, 화학산업 회사의 상무이다.

아버지는 윈터와 둘이서 포세이라에 살고 있으며, 작은 해산물 레스토랑을 운영중이다.

(윈터가 5살때 이혼하여 이렇게 따로 살았다.)


◆ 가게/집

아버지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1층에 있으며 윈터는 2층에 딸린 집에 살고 있다.

외부인이 들어오는 켈리가 15일에 가까울수록 레스토랑 일이 바빠진다. (윈터가 아버지를 도와 일을 하지는 않는다.)

레스토랑과 집이 붙어있어 손님들로 인한 소음이 있다는 것이 단점, 2층 창문으로 탁 트인 해변이 보인다는 것이 장점.

집과 아카데미까지의 거리는 걸어서 20분 정도.


◆ 특기이자 취미 / 과학실험부 동아리

입욕제나 비누, 향수, 기초 화장품 등을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동아리 활동 중에도 이것들을 만든다.

그러나 외관상 사용하고 싶지않은 색과 모양이라는 혹한 평가가 있어서 최근에는 그것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으나…. ...미적 감각은 개인마다 다른 것이다..


물품들의 효과나 기능은 문제가 없다. 오히려 좋다. 실제로 써본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것.

윈터가 만든 물품을 사용 후 부작용이 있었다는 사례는 아직까지 없었다. 민감성, 알러지성 피부에 탁월.


◆ 호

자신의 이익, 깔끔한 것, 청결한 것, 향기로운 것, 커다랗고 포근한 쿠션, 털이 있는 동물(동물의 경우 만지지는 않는다.), 실험과 연구, 계획 세우기, 그리고..


◆ 불호

자신의 손해, 지저분한 것, 보이지 않는 세균, 보이지 않는 세균을 신경쓰지 않는 것, 멋대로 자신을 만지는 것, 시간낭비, 무계획적인 것, 돌발상황, 비이성적인 것, 그리고..


◆ 소지품

스마트폰, 종이비누, 휴대용 손 소독제, 물티슈, 장갑, 보습제, 마스크

(전신 이미지에 있는 것 보다 훨씬 작은 미니 사이즈. 허리에 있는 보조 가방에 장갑을 제외한 위의 것들을 다 넣어도 공간이 남는다.)


◆ 8세, 포세이라 밖에 엄마를 만나러 며칠 다녀온다고 했던 윈터는 1년 가까이 지나서야 돌아왔다. 돌아온 모습은 매우 수척해보였으며, 피부에 무언가 닿거나 지저분한 것에 예민하게 굴기 시작했다.

◆ 시력이 아주 좋다.

◆ 민첩한 편이나 근력이 평균보다 조금 떨어진다.

◆ 아버지가 요리사이다보니 은근 까다로운 입맛을 가지고 있다. 요리를 연구하지는 않으나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준 미식가.

◆ 처음 새싹학년으로 입학할 때에는 또래 평균보다 키가 아주 아주 작은 편이었다.

◆ 성적은 최상위권.

◆ 교우관계는 좁은 편. 교내에서 보통 혼자 다닌다.
◆ 존댓말을 주로 사용한다. (반말도 적은 확률로 사용)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약 3년 전, 교내 화장실 세면대마다 바구니가 하나씩 놓여진다.

바구니 안에는 괴상한 모양(굳이 표현을 하자면 진흙 괴물, 혹은 응아같은…...)에 손바닥 반 만한 물건이 가득 들어있었는데 알고 보니 윈터가 직접 만든 비누였다고. 손을 더욱 깨끗이 씻자는 취지는 좋으나 검증되지 않은 물건이고, 허락을 미리 받지 않았으며, 특히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학교 측에서 회수하여 윈터에게 돌려주었다. 대신에 기존에 있던 것 보다 더 좋은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것으로 일단락 되었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35 (+0)

  • ST(스태미나):1 (+5)

  • DEX(민첩): 35 (+3)

  • LUCK(행운):10 (+0)

  • POW(정신):5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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