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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를 맡길거면 보상부터 내놔. ”

:: 두상 ::

니샤 페룬_두상.png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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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니샤 페룬 / Nisha Peru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L06_T60

 

:: 나이 / 학년 ::

16살 / 6학년

 

:: 계열 / 부서 ::

취업계 / 메카닉

 

:: 키 / 체중 ::

154cm / 42kg

 

:: 성격 ::


01_ 단호한/강인한
: 싫으면 싫다 좋은건 좋다. 뭐든 간에 기준을 정해두고 정확하게 나뉘어져 있다. 애매한 행동은 금물, 어중간한 행동은 싫었다.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되는게 싫었던 듯 싶다. 하지 못하는 일에 대한 약속은 단호하게 거절하고 스스로 무리하지 않는 쪽. 어리광부리거나 고집있는 사람에게 무척이나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번 정한 것은 무르지 않으며 굳건히 제자리를 지키는 강인함도 있기때문에, 여려보이지는 않는다는게 사람들의 평가.

02_ 점잖은/생각이 깊은
: 활동적인 성격은 아니다. 일단은 앉아서 기계를 수리하는 일을 좋아하니까 움직이는 일도 적고, 액션도 목소리도 크지 않기때문에 큰 무리에 섞여있을때 존재감이 크진 않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말을 이어나가는 것을 보면 마음을 다스리는 법 또한 아는 또래들에 비해 어른스러움이 있는 듯 하다. 다소 스스로를 과하게 절제하는 면이 있어보이기도 했는데, 한번씩 말없이 쳐다보며 깊게 생각하는 것이 눈에 보인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한번씩 더 생각하는 조심성 있는 모습.

03_ 정의로운/협력적인
: 일단은 피해보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 가 마인드. 꽤나 정의로운 편에 속한다. 약한 사람들이 괴롭힘 당하는 걸 싫어하고, 강자들이 떵떵거리며 활개치는 걸 질색한다. 눈에 띄게 나서서 도와주는 쪽은 아니지만 저 나름대로 남을 도와주려고는 노력하는 편이다. 남을 돕는 일이라거나, 제게 도움을 바랄때는 협력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일단은 주고자 하는 편이기때문에 완벽한 거절은 없이 우회해서 손을 내밀어주는 편. 그러면서도 늦지 않았다, 지키고자 한 것은 시간에 늦지않게. 오히려 더 일찍 결과를 내어주고 간다.

:: 기타사항 ::


01_ Perun
▶ 일루비아 08일생.

▶ 이름의 뜻은 '밤의 천둥' . 밤 하늘을 순간 비추는 잊지 못할 빛이 되기를.


▶ 동급생들에게는 반말, 선배들에게는 존칭은 기본이며, 꼬박꼬박 존댓말도 사용한다. 틱틱거리는 어투와 차분한 목소리로 말하는데서 그리 큰 인상을 주진 못했다. 


▶ 포세이라에서 수산업쪽으로 크게 발을 넓히고 있는 대가족으로, 어머니와 오빠 둘, 조부모님포함 사촌들까지 크게 모여 살고 있다. 주로 배를 타고 아침 일찍 나가 느즈막히 돌아오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일을 하는 사람들을 얼굴보기가 쉽지 않은 듯. 가족들은 심성이 착하고 다정하기 때문에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닌 모양이다. 페룬 또한 막내답게 사랑은 많이 받는다는 것을 알려주는 듯 시도때도 없이 오는 문자와 연락 알림들이 끊이지 않는다.


▶ 수산업쪽에서 일하는 가족들과 다르게 수산업에 관련된 부서에는 들지 않았다. 그렇다고 가족들이 하는 일이라던가, 수산업에 대해 싫은건 아니라고 한다. 단순히 기계를 만지는 걸 좋아하고 잘하고, 가족들 또한 응원해주고 있기에 당당하게 그 부서를 선택한 듯. 


▶ 들고다니는 가방에는 늘 가벼운 공구라던가, 무언가를 고칠 수 있는 작은 부품과 기계들이 들어있다. 무언가 망가져있는 꼴을 못보기 때문에 항상 고치는 역할을 도맡아하기도 했다. 보통 스스로 원해서 하는 일을 제외하고 주변에서 부탁하는 일이 있다면 '보상부터 내놔.' 라며 손을 먼저 내밀곤 한다. 무엇이든 주면 받는 쪽이지만 막대사탕이라던가 오래 입에 물고 있을 수 있는 걸 더 선호하는 모양. 기계를 만지며 집중하기 좋다고.


▶ 복장은 나름 단정하게 입고다닌다. 추위를 많이 타기때문에 교복 위에 체육복 후드는 꼭 잊지 않고 걸치며, 기계를 만지거나 수리할때는 꼭 체육복을 챙겨입는다.


▶ 취미는 독서, 기계수리,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기. 


▶ 전체적으로 성적도 꽤 뛰어난 편이다. 무언가를 이해하는데서 머리가 잘 돌아가는 것 같다. 꼼꼼하고 섬세한 탓에 중요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것도 성적에 도움이 되는 모양. 

02_ LIKE&HATE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이 딱딱 나뉘어져있다. 달고 신것을 좋아하고, 매운것과 쓴 건 절대 싫어. 밝은 색의 색은 좋아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 거라면 파란색, 혹은 보라색. 의외로 노란색은 좋아하지 않는다. 


▶ 뭐든 고치고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전자기기를 만지는데는 도가 튼 듯. 문제만 들어도 몇 번 살펴보곤 손쉽게 고치는 수준. 덕에 손재주하나는 뛰어나다. 굳이 기계가 아니여도 요리나 보석 세공 등 섬세한 일은 모든 잘 한다.


▶ 공으로 하는 운동은 싫어한다. 힘은 좋지만 운동신경이 뛰어나진 않은 편이라, 공이 날아와도 피하지 못하고 머리로 들이받는 경우가 많았다. 피해야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고 늘 말한다.


▶ 의외로 남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확실히 거절할 법한 귀찮은 기계수리들을 겨우 사탕하나 받고 도와주는 것만 봐도.


▶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바다 멀리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 지금은 딱히 바다로 나가고 싶어하지 않는 듯, 배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과부화로 고장난 방송 장비를 시간내에 고쳐 아카데미 공지 안내에 무리가 없도록 진행하게 도움.
원래는 혼자 조용히 취미 생활을 즐기려고 들어갔던 부서지만, 갑작스레 망가져버린 방송 장비에 애먹고 있던 교사들을 도왔던 일이 있다. 차라리 새로 들이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라는 말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아끼세요.' 라며 짧은 시간안에 기계를 깔끔하게 고쳐냈다고 한다. 덕에 너무 늦지 않게 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고 교사들 사이에서 칭찬이 일색했던 모양. 
그 칭찬들이 주변 학생들에게도 알려져, 종종 망가지는 물건들이 생길때 그녀를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교내에서는 아는 사람들은 아는 뛰어난 수리공으로 소문났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30

  • ST(스태미나): 1

  • DEX(민첩): 35

  • LUCK(행운): 15

  • POW(정신):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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