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png

"밑바닥에서는 좀 더 추악하게

말하는 편이 기분 좋잖아. 응?" 

:: 두상 ::

N head.png

:: 외관 ::

N.png

작고 말랐으며, 어려 보이는 외형. 금발에 가까운 밀발과 적안. 오른쪽 눈은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보이지 않으며, 날카로운 눈매는 속눈썹이 긴 편이다. 상어 이빨에 몸 여기저기에 점과 상처가 많다. 얼굴만 해도 왼쪽 눈 위아래, 입가 오른쪽과 목에 점이 있다. 자극적이고 화려한 미인상이며, 사람보다는 동물 같은 분위기가 풍긴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발목에는 대놓고 문신이 보인다. 맛이 간 웃음에 항상 홍조가 있어서 선뜻 다가서기 힘든 이미지다.

:: 이름 ::

나렌드라 칸나 / Narendra Khanna

 

:: 시민등록번호 ::

KVIY_E01G11_V86

 

:: 나이 / 학년 ::

 

19살 / 9학년

 

:: 계열 / 부서 ::


예술계 / 인스트럭션

 

:: 키 / 체중 ::


163cm / 47kg 

:: 성격 ::


<나긋하고 제멋대로인>

나긋하게 다가가서 친근하게 대화를 거는 편이다. 내킨다면 전부 다 내줄 것처럼 다정하게 군다. 하지만 금방 뒤돌아서 언제 그랬냐는 듯 태도를 바꾸며, 비아냥거린다. 모든 행동이 즉흥적이고, 흥미에 따라 제멋대로이다. 재미없으면 금방 의욕이 식는다. 쫓아가기 힘든 기분파라서 논리가 떨어지거나 말의 어폐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불화를 즐기는 반사회적 인격장애>

불화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된다. 타인이 바닥을 보이면 열광하고, 자존심 강한 사람 밟는 걸 좋아하는 호전적인 행동파이다. 물론 선을 지키려 한다. 드러낼수록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알 정도로 사회화가 잘 되었으며, 똑똑하다. 그럼에도 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반사회적 인격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경박한 거짓말쟁이>

대화 하다 보면 품행이 가볍고, 경박하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진심이라고는 전혀 없으며, 대부분 거짓말에 가식이다. 그걸 알든 말든 별 상관없어한다. 전형적인 자기 본위의 이기주의자이다.

:: 기타사항 ::

최근 논란을 몰고 다니는 인물. 반사회적 인격장애 판정을 받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된 사회화 습득과정을 완벽하게 통과했기에 평범하게 학교에 진학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으며, 실제로 사실인 듯하다. 논란인 폭력 사건이 있기 전에는 첫인상만 화려하고 다들 누군지 모르는 학생이었을 정도로 조용했다. 

 

부모님이 모두 의사인 집안의 외동아들이다. 사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부모님들이 사기 쳐서 학교에 넣은 거 아니냐는 악의적인 루머가 돈다. 진실 여부는 알 수 없다.

 

또래에 비해 키가 작고 마른 편이며, 어려 보인다. 날렵하며, 몸이 가볍고, 유연하다. 맨발로 나무타기나 벽 타기 가능한 수준. 종종 짐승 같은 느낌으로 움직인다. 운동을 잘한다.

 

섭취 중인 약이 많다. 가끔 대량의 약을 삼키고 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배운 것마냥 싸움을 잘한다는 사실이 전교에 알려져서 피하는 사람도 많아졌고, 시비 거는 사람도 늘었다. 그 탓에 상처가 많아졌다. 그것과 별개로 본인이 부주의해서 다치는 일도 많지만,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주로 혼자 다니며, 자주 머무르는 곳은 도서관이나 음악실. 전공은 의외로 예술 음악이며, 다루는 악기는 피아노이다. 실력은 무난하다. 다른 학업 성적은 평범하며, 실상 전공인 음악보다 체육을 더 잘한다. 예술계인 것은 도통 미스테리.

 

자극적인 음식을 즐기며, 지나치게 달거나 짠 음식을 좋아한다. 막대사탕을 자주 씹고 있다. 그게 없으면 손톱이나 입술을 자주 물어뜯는다. 여름에도 팔토시나 레깅스를 입고, 복장은 불량하다. 

 

말투는 존대와 반말을 오가지만, 대부분 반말이다. 말끝에 반복해서 질문하는 경우가 많다. 호칭은 ~씨 정도로 통일이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9학년 : 웨르노 12일, 오후 18시경 교내 뒤편에서 동급생 5명을 무자비하게 폭행.

 

피해자들은 전신 일부 골절 등 심각한 중상, 한 명은 목숨이 위험할 정도라 응급실로 즉시 이송되었으며 다행히도 생명에 지장은 없었음. 피해자들이 먼저 집단 폭행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정당방위로 인정, 이에 따라 2주 정학 처분과 교내봉사 및 윤리교육, 생활지도를 벌로 부여받음. ​

 

몇 달 전 체육계 전공 학생 5명과 시비가 붙었는데, 전공자 여러 명을 제압했을뿐더러 정말 죽기 직전까지 극악무도하게 패서 엄청난 이슈가 되었다. 사건을 목격한 학생의 증언에 의하면 운동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열하며, 흡사 서열 정리하려고 달려드는 짐승과 유사한 수준으로 싸웠다고 한다. 처벌로 인해 최근에도 여기저기 청소 중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사건과 동시에 반사회적 인격장애였다는 소문이 뒤늦게 학교에 퍼져서 큰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부모가 모두 의사라는 점에서 먼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정신적 상태를 합리적으로 납득 시켜 어떻게든 학교에서 인정된 듯하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 45 (+5)

  • ST(스태미나): 2 (+5)

  • DEX(민첩) : 30 (+10)

  • LUCK(행운) : 0

  • POW(정신) : 50 

텍스트관계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