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해 보이는 처진 붉은 눈, 그 위엔 일부러 정리한 듯 동그란 눈썹이 눈에 띈다. 만두처럼 양쪽으로 묶은 머리에 필기도구를 끼워두곤 곧잘 잊어버려 그대로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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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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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니 오디아르 / Melanie Audi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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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등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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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X_E04N09_Q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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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 학년 ::

 

16살/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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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 /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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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계 / 연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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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체중 ::

 

147cm / 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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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 상냥한 뱀파이어 ]

만사에 엉뚱하고 장난스러우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사는 이미지가 강하다. 연극으로 맡은 배역의 설정을 평소 자신에게도 적용하여 생활하는데, 뱀파이어만은 변하지 않는 오리지널 설정. 부모님이나 친구, 심지어 처음 보는 사람과의 소통 중에도 이 설정을 유지하지만 상대방이 당황하거나 불쾌해한다면 평범하게 대화한다. 항상 이상적 · 이성적이며 타인의 감정을 우선시하는 밝고 상냥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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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대 체질 ]

나른해 보이는 인상과는 달리 거침없고 대담한 면이 있다. 평소 생활의 일부분을 연기하며 지내서인지 무대 위에선 긴장하는 법이 없고 여유로움이 묻어나기까지 한다. 눈에 띄거나 앞서가길 좋아하는 성격은 아니지만 남들이 싫어하는 일을 자진하여 나서는 등 헌신적인 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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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빡깜빡 ]

건망증이 심한 편. 연기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 같다면 실시간으로 엉뚱한 오리지널 설정을 추가하기도 하는데, 이를 까먹고 새로운 설정을 덮어버리거나 잘못 기억하는 경우도 있다. 다른사람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지적받아도 웃어넘기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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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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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스 9일생. 단란한 가정의 장녀로, 10살 어린 남동생이 있다. 부모님이 패션샵을 운영하고 있어 스타일이 좋은 편이며, 직접 연극용 옷을 만들어 입는 경우도 꽤 있는 등 손재주가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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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칭 뱀파이어. 햇빛 알레르기가 있어 친구들이 부르기 시작했던 별명을 그대로 자신의 설정으로 쓰고 있다.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볕이 따가운 날엔 검은색 양산을 들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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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는 잘하는 편이지만 평소의 거짓말이 서투른 편. 웃어넘기려는 심산이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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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관심사는 뮤지컬.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은 아니기에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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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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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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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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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힘) : 30

• ST(스태미나): 1

• DEX(민첩) : 35

• LUCK(행운) : 15

• POW(정신) :  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