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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꽤 그럴듯하지?”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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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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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곱슬머리에 안쪽은 흰색인 시크릿투톤 헤어. 은색 눈동자, 세로동공. 송곳니.

손발은 살짝 큰 편으로 길쭉길쭉 시원하게 잘 빠진 체형이다. 피부는 하얗지만 건강해보이는 인상.

:: 이름 ::

키아라 오르쿠스 / Kiara Orcus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W16_M69

 

:: 나이 / 학년 ::

16살/ 6학년

 

:: 계열 / 부서 ::

예술계 / 논시스템 미술부(특수분장 동아리)

 

:: 키 / 체중 ::

163cm / 50kg

:: 성격 ::


기분파 / 단순한

-항상 기분에 따라 행동하며 겁 없이 막무가내로 나서는 편이다. 제멋대로 구는 일이 많고 보통은 생각보다 행동이 앞선다. 화도 잘 내고 풀리기도 잘 풀리는 단순한 성격. 행동이나 말씨가 거칠고 성질이 사납다. 윗사람에겐 나름 예의를 차린다고 존대를 하긴 하지만 자칫 건방져 보이기 일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실수도 사고도 잦지만 늘 가볍게 사과하며 그다지 깊이 반성하지 않고 넘어간다.

 

장난스러운 / 꾀를 부리는

-장난기가 많고 즐겁고 유쾌한 거라면 뭐든 좋아한다. 농담이나 엉뚱한 소리도 자주 하며 편견 없이 창의적인 사고를 할 때도 있다. 흥미로운 일에는 매우 협조적이지만 관심 없는 것들에 대해서는 금세 싫증내고 잔꾀를 부려 도망가곤 한다. 스스럼없이 거짓말을 하거나 규칙을 어기는 일도 부지기수.

 

자유로운 / 독립적인

-한 가지에만 진득하게 매달리지 못하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집중력은 조금 떨어지고 인내심도 낮은 편. 어디든지 돌아다니고, 무엇이든 얇고 넓게 도전하는 타입.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또 싫어해서 혼자 어떻게든 해결하려 하며 손을 빌리는 걸 꺼려한다. 협동심이 부족한 경향도 있다. 때문에 얼른 보호자로부터 독립해서 살고싶다고 말하곤 한다.

:: 기타사항 ::

가족사

- 발트 16일생. 친부모는 어렸을 때 사별해서 사실상 고아였던 것을 지금의 보호자들이 거두어 길러주었다. 성을 바꾸고 양자로 들어왔지만 딱히 양부모를 아빠나 엄마라고 부르진 않고 있다. 친부모에 대한 그리움은 없고 오히려 별로 좋아하지 않는 눈치. 친자식이 아닌 것에 대해 남들의 시선이 달라도 신경쓰지 않는다.

 

- 양부모들은 평범한 사업가로 친절하고 다정하며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지낼 수 있게 해주는데다 살짝은 오냐오냐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에 키아라는 더욱 그들에게 한없이 기대지 않으려고 주의하고 있다. 그것과는 별개로 그들을 아주 잘 따르고 감사해하고 있는 편.

 

- 학교에서 사고를 치면 언제나 부모님이 사과하러 오기 때문에 그녀의 행실은 대강 알고 있지만 대부분 눈감아주는 개방적인 분위기다.

 

 


학교생활

- 부모를 여윈 건 포세이라 학원 입학 전이었지만 오르쿠스 부부의 입양 절차로 무리없이 학원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새싹 학년부터 여러가질 배워봤는데 특히 운동신경이 좋고 창의적인 미술 표현에 두각을 드러냈다고.

 

- 논시스템 미술부로 진학해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있다. 그러나 키아라의 그림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이해하기 힘들고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난해하고 특이한 그림이라고들 한다. 묘사 능력이 나쁘진 않지만 그냥 자기 마음대로 표현하는 걸 즐기는 듯하다. 도구 또한 가리지 않고 쓰는 모양.

 

- 특수분장 동아리에서는 주로 페이스페인팅 등을 이용해 분장을 하곤 한다. 소품과 재료 등을 적극 활용하기도 하며 거의 미용 및 메이크업 부서 학생들이 많은 편. 연극부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무대 분장 등도 도와주고 있다. 특이한 기법을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에 키아라로선 아주 흥미롭게 동아리 활동을 즐기는 중.

 

-학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편. 성적은 중하위권에 오로지 관심 있는 거라곤 체육과 미술 뿐이다. 염색 머리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로 일탈을 하기 때문에 벌점도 상당하다.

 

 


그밖에

-취미로는 모든 레크레이션 활동은 좋아해서 게임, 노래, 운동 등 여러가질 즐겨 한다.

아무래도 순수미술 전공이다보니 CG나 홀로그램 보단 아날로그 파지만 스마트폰 게임은 그저 좋아한다. 노래 실력은 보통이지만 즐길 줄 아는 편.

 

-양손잡이. 힘이 센 편. 운동신경이 좋고 대부분의 체육은 거의 다 잘 한다. 무거운 부자재를 옮기는 일도 자주 맡으며 운동부나 연극부에 자주 구경하러 간다.

 

-피자,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좋아하고 즐겨먹는다. 감자튀김이 가장 좋다고. 탄산음료도 좋아한다.

 

-매니큐어나 귀걸이 등 꾸미는 것에 관심이 많다.

 

-태어나서 쭉 포세이라에서만 생활했기 때문에 여행을 꿈꾸고 있다. TV도 자주 보고 다른 지역 소식들에도 귀를 기울이는 편.

 

-Like : 운동, 노래방, 살찌는 음식, 악세사리 등

Dislike : 불, 연기, 채소, 시험, 잔소리 등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학교 벽 낙서 사건]

6학년. 계열 진학을 하자마자 뭔가 보여주겠다며 학교 외벽에 락카로 끝내주게 낙서를 하고 도망갔다.

이게 뭐야… “미술이 돈이 된다는 걸 보여주겠다-” 라고?!

뿌듯하게 다음 장소에선 다른 친구들까지 꼬셔서 똑같이 낙서를 하려 했지만 그대로 적발되었다. 이후 교내 봉사활동과 윤리교육 처벌을 받고 벽을 깨끗하게 닦았다고 한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 30

  • ST(스태미나): 1 (+5)

  • DEX(민첩) : 35

  • LUCK(행운) : 15

  • POW(정신)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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