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아 다얀

“ 기분이 별로라고?

그럼 이렇게 하자! ”

:: 두상 ::

:: 외관 ::

:: 이름 ::

카시아 다얀 / Cassia Daya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B24_G12

:: 나이 / 학년 ::

16살/ 6학년

:: 계열 / 부서 ::

체육계 / 구기

:: 키 / 체중 ::

154cm / 52kg

:: 성격 ::

[ 부드럽고 따듯하며, 희망적인 ]
“ A플랜이 망하면, B플랜으로 가자! 그래도 불안하면 C플랜이 어때? ”

단정하지는 않지만, 차분하며 은은한 친화력과 여유를 가진 성격이다. 어려운 일이 닥쳐도 나름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비록 카시아가 내놓은 제안은 엉망진창에 헛점 투성이 일지라도, 얼토당토없는 소리라며 헛웃음을 자아내 분위기를 녹아 내리는 몫은 해내는 듯하다. 자신에게 관대한 만큼이나 타인에게까지 꽤나 관대하며 상대의 부정적인 부분보다는 긍정적인 부분을 보기 위해 노력한다.

[높은 자존감, 높은 사교성,당당하고 뻔뻔함.]
“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렇지않아?! 최고의 아이디어야! ”

전체적인 카시아에 대한 견해를 묻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냥하다던가, 밝다거나 아무튼 긍정적인 의견을 내놓는다. 그것도 잠깐.. 몇번 더 그녀에 대해 묻는다면 그 누구든 꼭 한번씩은 “뻔뻔하다.”라는 견해를 내놓기 마련이다.
하고싶은 말이라던지 행동은 일단 행하고 보는편! 생각을 먼저행하는것은 드문일인듯하다. 본인이 타인을 돕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본인도 가끔은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당연하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어투도 늘 부탁보다는 요청이나 통보식에 가깝다…

친분이 있는 사이의 의리를 또래에 비해 유독 중요시 하는 편이나 본인이 불리한 상황에서는 일단 접어두고 도망가는 모양이 꼭 종잇장만한 의리가 아닌지 의심이 갈 정도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사람들의 의견을묻는다면, 이런 카시아를 행동을 미워 하는 사람은 없는듯한다. 대부분은 다들 “카시아니까…”하며 왜인지 봐주는 분위기이다.

:: 기타사항 ::

0. Cassia Dayan | 열 번째 달 24일생 :: 양손잡이

1. 애칭
“Cathy(캐시)” 라는 애칭이 있다.

2. 가족 구성원
형제자매가 없는 외동.
창문을 열면 바다가 훤히 보이는 언덕 끝에서 지어진 집에서 어부인 이모와 목수겸 장식품을 만드는 작은 공방을 운영하는 어머니와 살아간다. 가족과는 관계가 원만하며, 평화롭고, 잦은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버지는 카시아가 글을 깨우치기전에 돌아가셨지만, 무던히 극복해 나간듯하다.
약 12살까지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다가, 겨울즘 이모와 함께 살아가게 되었다.

3. 특기와 취미, 호불호

특기 학업에는 그리 흥미와 재능이 눈에 띄지 않으나, 카시아의 재능은 운동을 할때에 비로소 발휘된다. 가장 흥미를 가지고있는것은 어렸을때부터 비치발리볼로 다져진 구기종목이다. 그 외에 육체적인 활동에는 확실히 또래에 비해서는 능한 모습을 보인다.

취미는 체력단련.
피치못하는 부상을 최대한 막는 일은 몸을 단련 시키는것이라는 나름대로의 철학을 가지고있다.

호 :: 대부분의 음식이란 음식은 다 좋아한다. 엄청난 먹성을 발휘하는듯하다.
특히 좋아하는 건 해산물음식과 단맛이 강한 과일

불호 :: 이론 수업

4.말씨
고용주라던가, 선생님처럼 공적인 자리에서 만난 이에게는 존댓말을. 그 밖에 친구와 동료, 선배들에게는 반말을 사용한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친구들이 간식을 먹거나, 좋아하는 반찬이 나왔을 때 “한입만~!”하며 요구하는 일을 같은 학교를 다닌다면 한번쯤은 목격 한 적이 있을것이다. 매번 좋아하는 간식도 바뀌기 때문에 혹시 매점에 어느 한 간식만 재고가 없다면.. 그건 분명 카시아의 짓이 분명할 것이다.

:: 스테이터스 ::

STR(힘) : 30 (+3)
ST(스태미나): 1
DEX(민첩) : 35
LUCK(행운) : 15 (+1)
POW(정신) : 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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