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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는 파이~ 배달공짜~♪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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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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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황빛이 섞인 부드러운 금발, 눈동자는 청록색을 띤다.

  • 실제 나이보다 2~3살은 더 어려보이는 동글동글 귀여운 인상이다.

  • 동안인 얼굴에 비해 몸은 꽤 단단한 편이라 보고있으면 사람에 따라 어색함을 느낄 수도 있다. 

  •  평범하고 반듯한 교복차림

:: 이름 ::

앨런 포스터 / Arlen Forster

 

 

:: 시민등록번호 ::

KPOY_E01W22_Y35

 

 

:: 나이 / 학년 ::

19살 / 9학년

 

 

:: 계열 / 부서 ::

취업계 / 제과제빵부

 

 

:: 키 / 체중 ::

174cm / 62kg

 

:: 성격 ::

[주위 평판]

학교마다 한 두 명쯤은 있는 괴팍하고 이상한 학생

 

"왜 이런 곳에 혼자있어요? 오~ 설마… 땡땡이...?"

 외향적인 / 짓궂은 / 효율을 중시하는 

 

  • 인간사회에 관심이 많고 학원 내의 일에는 더더욱 관심이 많다. 학생들 사이에 떠도는 자잘한 소문들을 닥치는대로 긁어모으는 취미가 있었으나 9학년이 된 이후로는 졸업 준비로 바빠 최신 소식을 업데이트하지 못했다... 요즘은 굵직한 사건사고조차 잘 알지 못한다. 특별히 친한 친구는 없지만 사교성이 좋아 무난하게 인맥을 유지하고있다. 

  • 어느 정도 안면을 튼 사람들에게 장난치는 걸(시비거는걸) 좋아한다. 상대방을 어르고 달래는 듯한 부드러운 화법을 사용하는데 평소 쌓인 이미지 때문에 가끔 비아냥거린다는 오해를 받기도한다.

  • 돈이든 시간이든 감정이든 무엇인가 낭비하는걸 굉장히 싫어한다. 매일 사소한 목표를 세워 그것을 성취하는 뿌듯함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이런 성격 때문에 삶에 의욕이 없거나 나태하고 느긋한 사람을 이해하지못한다. 

 

"분위기 파악 좀 하지…?"

기분파 / 감정적인 / 온도차가 큰 / 거만한

 

  • 감정낭비를 싫어한다지만 사실 앨런은 엄청난 기분파에 충동적인데다 극적인 성격을 가졌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컨디션이 변한다. 실실거리며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도 곧 취업을 해야하는 9학년이라는 신분을 자각하면 고개를 떨군 채 한숨만 푹푹 내쉰다. 이 때 그를 잘못 건드렸다간 높은 확률로 가시돋친 반말과 독설을 들을 수 있다.

  • 의외로 멘탈이 약해서 강박감과 부담감 때문에 자신을 과대포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특유의 거만한 태도도 여기서 비롯된 것이다. 전공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 유독 멘탈이 약해진다. 실습 과제라도 있는 달에는 제발 한 입만 시식해달라며 며칠 밤을 새운 처참한 몰골로 교내 복도를 돌아다니기도 한다.

 

 요약하자면, 기분 좋을 때는 잘해주고 나쁠 때는 싸늘하게 구는 이중적인 못난이다… 그래도 사람을 좋아하고 사회적인 활동에 관심이 많아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는 인색하게 굴지않는다. 오히려 발 벗고 나서는 편. 친절과 능글 사이를 오고가는 천덕꾸러기에 툭하면 토라져버리긴하지만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사람이다. 

 

:: 기타사항 ::

[학교생활]

  • 8학년 때까지만해도 복장 불량은 기본에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 문제학생이었는데 (성격은 그대로였다.) 9학년이 된 이후로 순식간에 변해버렸다. 목 끝까지 단추를 꼭 꼭 채우고다니며 수업 시작 전과 끝에는 항상 예습과 복습을 한다… 성적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무슨 특별한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고 놀만큼 놀아봤으니 이제부턴 모범생이 되고싶었다고.

  •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모두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있지만 특별히 친한 친구는 없다.  혼자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2년 전, 핑크빛 기류가 감도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백용 초콜릿세트를 만들어 판 적이 있다. 놀랍게도 성사율이 100프로였다는데… 성사율만 100프로였지 모두 안 좋게 헤어졌다는 카더라가 있다. 학생회나 선생님이 눈치채기 전에 서둘러 장사를 접었기 때문에 극소수의 학생만이 이 사실을 안다. 

 

[전공]

  • 제과제빵부의 대표다.

  • 띵가띵가 놀던 6~8학년 때도 실기활동만큼은 게을리하지않았다. 그가 만드는 디저트들은 모두 평균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

  • 근력이 좋다. 1분 40초만에 맨 손으로 머랭을 칠 수 있을 정도. 10kg 밀가루 포대도 거뜬히 들어올린다.

  • 양 손목 안쪽에 데인 흉터가 있다. 달궈진 팬을 옮기다 생긴 흉터다.

  • 클래식한 디저트보단 깜찍하고 귀여운걸 선호한다. 

  • 제과제빵의 특성상 밀가루를 자주 들이마시는 탓에 목 건강이 좋지 못하다.

 

[그 외]

  • 발트 (Wald) 22일생. 녹음이 세상을 뒤덮었을 때 태어났다. 

  • 정말 친근한 사이가 아닌 이상 나이 불문 모두를 존대한다.

  • 부모님은 작은 꽃집을 운영하신다. 벌이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꽃집은 그냥 취미일 뿐, 집안 자체에 돈이 많아서 적자가 나도 별 영향이 없다고한다.


 

[좋아하는 것]

  • 귀여운 것 (동물, 인형, 캐릭터 상품… 등등…), 제과제빵, 모든 기념일과 소란스러운 행사들, 독서, 사람

[싫어하는 것]

  • 할 일 없이 시간 보내기, 잠자기 (잠자는 시간조차 아깝다!), 피망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X

:: 스테이터스 ::

  • STR(힘) : 45 (+8)

  • ST(스태미나): 2 (+5)

  • DEX(민첩) : 30(+7)

  • LUCK(행운) : 0

  • POW(정신) :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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