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png

“제 눈엔 다 예뻐보이는 걸요?”

:: 두상 ::

비비안 두상.png

:: 외관 ::

비비안 전신.png
@BIG_TOE00

함박눈을 연상시키는 백발의 반쯤 곱슬거리는 단발은 자칫 어수선하고 부스스해 보일 수 있었으나 그 나름대로 잘 정돈하여 다니는듯했다. 초등부 때부터 꾸준하게 같은 길이를 유지 중이며, 가끔 반묶음으로 묶고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보이기도 한다. 

 그의 눈은 늘 감겨있기 때문에 어떤 색의 눈인지 본 사람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그럼에도 어디에 부딪히고 다니거나 그러지 않으니 신기할 따름이다. 비비안의 말로는 자신의 눈동자 색깔은 검은색이라고 하지만…. 직접 본 사람이 없으니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캐릭터 기준) 오른쪽 눈꼬리 아래에 눈물점이 하나 찍혀있다. 늘 웃고 있는 얼굴이다. 

 

선도부인 만큼 다른 학생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하기 때문에 교복은 늘 단정하게 입고 다닌다. 셔츠는 활동성을 위해 평소에 입는 사이즈보다 크게 입었으며, 치마는 길지도 짧지도 않은 어중간한 길이이다. 복숭아뼈를 가리는 오트밀 색 발목 양말에 흰색에 검은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단화(운동화)를 신었다. 손목에 찬 검은색 손목시계는 늘 같은 시간을 가리키고 있다.

:: 이름 ::

비비안 프로스트 / Vivien Frost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N31_N33

 

 

:: 나이 / 학년 ::

16살 / 6학년

:: 계열 / 부서 ::

진학계 / 학생부:선도

 

:: 키 / 체중 ::

156cm / 48kg

 

:: 성격 ::

[유순한, 호의적인, 박애주의] 

 

- 남을 쉽게 미워하지 못하고 화도 내지 않는 성격이다.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성격은 누구에게나 호감을 사기 쉬웠다. 거기다 친절하기까지 하니 누가 그를 쉽게 미워할 수 있을까. 비록 활동적이고 외향적인 성격과는 거리가 멀었음에도 인간관계는 썩 괜찮은 편이었다.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애정을 표현했고 사근사근하게 대했다. 또한 자신에게 적의를 가지고 대하는 사람에게도 똑같이 웃어주며 호의를 가지고 다가가는 성격.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며 애정표현을 아낌없이 하는 편이다.

 

 

[이타적인, 세심한, 외유내강]

 

-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심이 강하며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눈치도 어찌나 빠른지 상대의 기분을 가장 먼저 캐치해내거나 주변 분위기를 빠르게 읽어내기도 했다. 매사를 신중하게 대하다 보니 완벽주의자로 보일 만큼 세심하고 꼼꼼하게 일처리를 해낸다. 그런데 자신이 해낸 일들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대체 왜 그러냐는 거냐며 엄청 답답해하기도 한다. 겸손한 건지, 그냥 바보인 건지…. 

 자신에 대한 일에는 무척이나 둔감하고 무덤덤하게 반응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일에는 무척이나 예민하게 반응한다.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보호해야 할 때는 한없이 용감해지고 강해지는 성격이다.

 

:: 기타사항 ::

01. Vivien Frost

 

1-1. 닉스 31일생

 

1-2. 오른손잡이

 

1-3. 하이톤의 나긋나긋한 말투 / 나이불문 모든 사람에게 존댓말을 사용.

 

1-4. 애칭은 비비(Vivi).

 

 

02. Frost

조모, 모, 부, 오빠, 본인, 남동생

 

2-1. 2남 1녀 중 차녀. 오빠와는 5살, 남동생과는 7살 차이가 난다. 원래는 2남 2녀였으나 큰언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2남 1녀가 되었다. 반려동물로 '벨(Bell)'이라는 이름의 고양이도 키우고 있다. 나이는 두 살. 비비안과 가장 친하다.

 

2-2. 물론 가족들을 다 좋아하지만 딱 한 명만 꼽으라면 할머니를 꼽을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의 손을 잡고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녔다. 그가 가진 지식들의 대부분은 모두 할머니가 알려준 것들일 정도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컸음.

 

2-3. 아버지는 시내에서 시계 공방을, 어머니는 꽃집을 운영하고 계시다. 주말마다 어머니를 돕기 위해 꽃집에서 일을 하고 있다. 

 

2-4. 포세이라 시내를 천천히 걷다 보면 'Frost'라고 적힌 시계 공방이 보일 것이다. 기나긴 세월 동안 한자리만을 지키고 있기 때문에 외관은 낡았지만 그만큼 시민들 사이에 인지도가 두텁게 쌓여있는 시계 공방이기도 하다. 아주 옛날부터 대물림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게. 

아버지는 손재주가 좋은 비비안에게 공방을 물려주려고 했지만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던 그는 한사코 거절하며 오빠와 남동생에게 양보했다.

 

2-5. 그의 가족들과 비비안은 포세이라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 섬을 향한 애정조차 집안 내력인것 같았다. 누구보다 포세이라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며 자랑스럽게 여긴다.

 

03. Poseira Academy

 

3-1. 자연 계열의 공부를 더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진학계를 선택하게 되었다. 성적은 늘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을 만큼 머리도 똑똑하며, 그만큼 노력도 쏟아붓고 있다. 노력형 천재라는 말은 그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했다.

 

3-2. 친구를 사귀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교우 관계는 무척이나 넓었다. 동갑 외에도 친한 선배들도 꽤나 많은 편. 선도부 일을 하면서 이름은 몰라도 얼굴과 특징들을 소소하게 외운 사람들이 많다 보니 일방적으로 비비안만 상대를 알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안 좋은 소문 하나 없는 포세이라 학원의 희귀 동물 같은 존재.

 

3-3. 선생님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아주 좋은 편이다. 심부름을 시키면 군말 없이 완벽하게 척척해오니 그를 예뻐하지 않을 선생님이 어디 있을까. 말썽을 피우지도 않고, 지각 한 번 한 적도 없는 이 성실한 학생을 혼낼 선생님은 적어도 포세이라 학원 내에는 없을 것이다.

 

3-4. 선도부 치고는 복장의 기준이 무른 면이 있다. 분명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이건 좀… 싶은데도 그냥 보내버리기 일쑤이다. 간절한 눈빛으로 빤히 바라보는데 어떻게 마음이 약해지지 않을 수 있냐며 변명아닌 변명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같은 선도부원들에게 혼나기도 하지만 여전히 무르다. 

 

3-5. 그 외 TMI: 2학년 때 며칠간 학교를 빠졌던 적이 있었다.

 

 

04. LIKE / DISLIKE

 

4-1. 바다, 꽃, 산책, 단 음식

    -  사탕보다는 초콜릿, 젤리 같은 것들을 더 선호한다.

    -  사실 바다는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한다. 

 

4-2. 커피, 곤충(해충 포함), 적막

    - 달달한 커피는 그럭저럭 잘 마시기는 하지만 쓴 커피는 정말 싫어한다.

    - 특히나 어두운 장소에서의 적막을 싫어한다.

 

 

05. 취미, 특기

 

5-1. 꽃다발 만들기, 시계 부품 조립하기

 

5-2. 순간기억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X​

:: 스테이터스 ::

  • STR(힘) : 30(+5)

  • ST(스태미나): 1

  • DEX(민첩) : 35

  • LUCK(행운) : 15

  • POW(정신) : 50

텍스트관계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