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png

“바이크는 헬멧 쓰고 타라.”

:: 두상 ::

이소타ㅏ.png

:: 외관 ::

약간 어두운 회색의 머리카락에 새까만 눈동자. 머리카락은 허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길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는지 머릿결은 별로 좋지 않다. 묶는 것도 언제나 귀찮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묶는 편으로, 하나로 적당히 내려묶거나 둘로 나눠서 묶거나 할 때가 많다. 눈매는 약간 찢어져 날카로운 편으로, 빛이 들지 않을 것 같은 어두운 눈동자 색에 더해 꽤 사나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키는 큰 편이지만 키와 다르게 몸 자체는 무척 말랐다. 젓가락이나 멸치 같은 표현에 자신도 긍정하는 정도. 교복은 항상 리본 없이 셔츠만 입고, 단추도 답답하다는 이유로 윗단추까지 꽉 매는 법이 없다. 교복 치마는 그래도 리본보다는 착용할 때가 많지만 그마저도 긴 체육복 바지를 함께 입을 때가 대부분. 개조해서 입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지만 참 단정한 차림새는 아니다. 신발도 슬리퍼를 끌고 다닐 때가 많다. 보통은 이런 차림이나 현재는 거기에 오른팔 깁스가 추가되어 있다.

:: 이름 ::

이소타 베르나르디 / Isotta Bernardi

 

 

:: 시민등록번호 ::

KARX_E01G01_S09

 

 

:: 나이 / 학년 ::

19살 / 9학년

 

 

:: 계열 / 부서 ::

취업계 / 프로그래밍부

 

 

:: 키 / 체중 ::

172cm / 50kg

 

:: 성격 ::

까칠해보이는, 선을 지키는, 무기력한, 적당히 사교적인

 

째진 눈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꽤나 성깔이 있어보일 것 같은데 맞다. 하지만 그 성깔을 언제나 드러내보일 정도로 인성이 망하진 않았으며, 그저 저 사나운 인상에 서글하게 잘 웃질 않으니 까칠해보이는 것이다. 그냥 무표정을 지어도 기분이 나빠보이는 얼굴이라 성격도 까칠해보이는 것 이상으로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다.

 

하지만 그렇게 보이는 것과는 별개로, 선량하고 너그러운 구석이 있다. 성질 있어보이는 것이 마이웨이로 매우 자기 내키는 것처럼 행동할 것 같으나, 복장을 적당히 편하게 입고다니는 것처럼 모든 규율 등을 빡빡하게 지키는 것은 아니어도 크게 징계를 받을 만큼 선을 넘어가지도 않는다. 자신이 해도 되고,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만 자유로운 타입. 적당히 합리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선 안에서 자유로운 타입이라고는 하지만 그게 의욕적이라는 얘기는 아니다. 게으른 것은 아니지만 자기가 편한 상태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에 굳이 뭔가를 나서서 하지도 않고 해야하는 일에 상당한 귀찮음을 느낀다. 그럼에도 자기가 해야하는, 할 수 있는 일이라면 하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자신이 아니더라도 되는 일이라면 손을 대지 않을 거라는 뜻이다.

 

보기보다 사교성이 나쁘지 않다. 오히려 사람들하고 잘 못지내는 쪽이 불편하고 피곤해진다 생각하는 쪽. 그게 아니더라도 연하에게는 꽤 너그럽고 신경쓰는 편에, 적당히 짓궂은 장난치는 것도 즐거워한다. 그런 장난들을 치기도 해서 오히려 그 대상이 되는 연하들에게 좀 더 너그러운 걸지도. 물론 그렇다고 장난을 동갑에게 안 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 기타사항 ::

수도 아르도르 출신. 드물게도 계열이 정해지기 전인 고등부 5학년에 포세이라 아카데미로 편입해왔다. 편입시험이 어려운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점수로 통과한 걸로 알려져 편입한 초반엔 꽤 유명인사였다.

 

편입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첫 시험기간, 떠오르는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았으나 예상외로 늘 무난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없이 포세이라로 홀로 건너와 편입한 후부터 줄곧 기숙사에서 지내고 있다. 방학 중에도 어디 가는 일 없이 기숙사에만 붙박혀있는 중. 집에 다녀오지 않느냐고 물으면 “멀잖아” 하고만 답한다. 가족에 대해서 물어도 답은 해주지만 길게 얘기하지는 않는듯. 

 

프로그래밍부 소속. 계열도 부서도 미리 생각하고 있었던 듯 빠르게 정했다. 실력은 분명 부서 내에서도 손에 꼽는 축이지만 귀찮은 일은 맡을 생각이 없는 모양으로, 줄곧 평범한 부원으로 있는 중이다.

 

기숙사생이라 통학수단이 따로 필요하지 않지만 면허와 바이크가 있다. 외출때 바이크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는 것이 취미. 하지만 최근 가벼운 사고로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때문에 오른팔에 깁스중이며 바이크는 수리를 맡긴 상태.

 

오른손잡이인데 깁스를 하게 되어 이것저것 여간 불편하지 않은 게 없다. 하지만 어떻게든 헤쳐나가고 있는 모양.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X

:: 스테이터스 ::

  • STR(힘) : 45

  • ST(스태미나): 2 (+5)

  • DEX(민첩) : 30

  • LUCK(행운) : 0

  • POW(정신) : 50 (+15)

텍스트관계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