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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더 힘내자!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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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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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마리포사 쉘든 / Mariposa Sheldo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1G30_B55

 

 

:: 나이 / 학년 ::

19살 / 9학년

 

 

:: 계열 / 부서 ::

진학계 / 학생부

 

 

:: 키 / 체중 ::

175cm / 68.6kg

 

:: 성격 ::

자신감이 있고, 당당하다. 스스로를 존중하는 만큼 남을 살필 줄 알았기에 인망이 높다. 스스로의 의견을 정확히 표현하고 행동에도 망설임이 없었기에 추진력이 남다르다. 실패나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단단한 기반에서 비롯되었기에, 혹여나 잘못되더라도 크게 무너지는 일도 없다. 넘어져도 일어나면 되잖아. 그녀의 말버릇 중 하나였고, 스스로 그 말대로 해내는 것에 익숙하다. 하지만 누구나 그럴 수 있지 않음을 알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손을 뻗는 걸 망설이지 않으며, 제 것을 나눠주는데에도 너그럽다.

 

 

:: 기타사항 ::

0. 겔루 30일생. 함박눈이 내리던 날, 나비를 쫓아가던 꿈을 꾸었다던 모부의 말로 나비라는 뜻의 마리포사가 이름이 되었다. 애칭은 마리(Mari)

 

1. 어머니는 켈로그에서 품질이 좋고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호 세공품 장인이며, 어머니가 만든 세공품의 독점 판매 회사의 사장이 아버지이다. 마리포사는 첫째 딸이며, 아래로 10살차가 나는 어린 남동생(아우크)이 있다. 남동생은 시스콤 기질이 있어서, 아직 학교에 입학하기도 전인 나이인데도 종종 학교 교문 앞에 찾아와 제 누나를 찾아 기웃거리기도 한다.

 

2. 본래 성악을 했었었다. 그러나 계열 진학을 결정할 때 망설임없이 진학계열을 선택했다. 노래는 즐겁게 부르고 싶은거지 일할때 쓰고싶은 건 아니라는 애매한 말에 친구들이 놀란 기색이었다던가.

 

3. 졸업을 앞두고 있기에 회장직을 나갈때 선생들의 만류가 있었다고 하나, 지금까지 커다란 문제 없이 잘 해내고 있다. 다만 원래도 발이 넓은 탓에 소소하게 바빴던 것이 요즘은 정신이 없는 수준이다. 누나와 놀 시간이 적어져 우울해하는 남동생을 달래기 위해 주말이면 남동생과 함께 시내에 나와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4. 혼자 있을 때 허밍을 하는 버릇이 있다. 아니면 그저 상황에 대한 말들에 의미없이 음을 붙여 노래하거나. 주변 사람들이 제일 익숙한 노래로는 ~일이 많다 많아~ 같은 노동요가 있다.

 

5. 사람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보인다. 회장이 되고나서는 자신이 속한 계열의 거의 모든 아이들의 이름과 얼굴은 다 알고 있다. 타계열이라도 학생회에 한 번이라도 들렀었거나, 마주친 적이 있다면 기억하고 있다. 선생들이 그녀를 찾아가 학생을 찾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한다.

 

6. 뭐든 좋아! 혹은 나쁘지 않아! 를 연발했기에 도통 뭘 싫어하는지는 알기 어렵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호불호가 갈리는 대부분의 것들, 예를 들어 벌레, 유령, 괴기 현상 따위에 큰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보인다. 현실적인 공포에는 일반인들처럼 반응하지만, 딱 그 뿐이다.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제가 함 해보겠습니다!

9학년. 슬슬 자신의 전공에 집중해도 모자랄 시기이건만 갑작스레 마리포사는 회장선거에 나갈 것을 선언했다. 8학년때 한사코 만류해놓고 어째서? 라는 질문에 드디어 부회장할 친구를 꼬셨거든요! 하고 당당하게 답하며 웃는 얼굴이 홍보용 포스터로 쓰였다던가. 인기가 좋은 만큼 싫어하는 이들도 없진 않았으나, 무난히 회장직에 당선되었다. 당선 소감을 발표하던 날 짧고 강렬한 한 문장을 내뱉고 자리를 내려왔다. 여태껏 문제없이 잘해내고 있다보니 교내에서 밈으로 종종 사용되기도 하는 듯 하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 45

  • ST(스태미나): 2 (+10)

  • DEX(민첩) : 30

  • LUCK(행운) : 0 (+5)

  • POW(정신) : 5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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