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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심히 다룬다면,

이 몸의 뱃살을 만진 것을 용서하마.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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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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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만 외보조개를 가지고 있어 웃는 순간 쏙 들어간다.

안경은 특수처리로 정면과 측면에서 안쪽의 모습이 비치지 않게 조절되어있다.

옆모습으로 보이는 눈이 상당히 크고 속눈썹도 길어 자신의 이미지를 버린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귀걸이는 진주.

알게 모르게 가지고 있는 교복 외의 옷들은 모두 사치스럽다 싶을 정도의 명품들.

왼쪽 엄지 손가락에 모션체크 홀로그래밍용 반지와 오른손목에 인텔리전트 워치를 착용하고 있다.

:: 이름 ::

타눌라 디베이스 / Tanulla Dibace

 

 

:: 시민등록번호 ::

KPOY_E03P02_D77

 

 

:: 나이 / 학년 ::

17살 / 7학년

 

 

:: 계열 / 부서 ::

취업계 / 프로그래밍부

 

 

:: 키 / 체중 ::

160cm / 83.4kg

 

:: 성격 ::

컨셉?

“이 몸이 왔노라.”

꺼내는 말 한마디한마디가 전부 일반적인 말투가 일반적인 느낌은 들지 않는다.

본인을 칭할 때에는 무조건 ‘이 몸’. ‘타눌라님’. 

타인을 칭할 때엔 상대에 따라 ‘그대’, ‘네 놈’, ‘미천한 중생’, ‘무지한 미물’, ‘이 몸의 은인’ 등등...

마치 고전 드라마에 나올 법한 귀족들의 말투를 흉내내고 사용한다.

 

이것이 컨셉임을 알 수 있는 것은 교사나 성인들과의 대화에서는 정상적인 어휘를 쓰기 때문.

여유로움/당당함

타눌라가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은 금전적인 의미도 그러하겠지만 심신적인 부분도 그러하다.

의자를 세 개 겹쳐 그 위에 거만하게 앉아 여유롭게 타인을 내려다보는 취향이 있어서,

그것을 본 누군가에게 꼴불견이라는 소리를 듣지만 그걸 오히려 즐기는 것 같다.

 

자신이 살집이 있다는 사실에 주눅이 들지 않고 누군가 그것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어허 이게 얼마짜리 몸인줄 아느냐-.” 라고 이야기하며 상대를 타박하는 모습도 보인다.

 

완벽주의, 그러나 타인에게는 너그러운.

타눌라는 완벽주의다.

여유로움과 당당함을 가지기 위해 있어야 할 것을 완벽히 갖춰두어야 한다.

특히 공부나 일처리에 있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손에 잡은 일은 완벽히 끝낼 때까지 놓지 않고 모든 일이 끝나면 더이상 돌아보지 않는다.

 

타눌라는 완벽주의 특유의 날카로움으로 인한 트러블은 잘 생기지 않는다.

본인의 실수와는 달리 타인의 실수에 있어서는 ‘그럴수도 있지~’ 주의기 때문인 것 같다.

어쩌면 스스로의 컨셉을 의식해서일지도 모르지만.. 타인과의 트러블은 먼저 피하는 듯하다.

 

 

:: 기타사항 ::

특징

  • 놀랍게도 타눌라의 모든 살은 마치 모찌마냥 말랑말랑하다! 친한 친구들은 자꾸 주무르고 만지기 때문에 이제는 익숙하게 “만지고 싶다면 타눌라님을 찬양하거라!” 하는 식으로 장난을 치고 넘어간다.

  • 머리회전이 비상한 편. 각종 위기상황을 맞았을 때 임기응변이 뛰어나다.

 

집안

  • 타눌라의 부친은 유명한 진주공예사이며 모친은 진주양식을 한다.

  • 꽤나 집안이 부유하여 부족한 것 없이 살 뿐더러, 집안의 막내라서인지 어화둥둥을 받는 모양.

  • 장녀는 ‘티아블레 디베이스’로, 모델 쪽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름은 알 정도의 모델이다.

  • 차남은 ‘바눌리 디베이스’. 포세이라 시내에서 커다란 고양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 집안의 모든 사람들이 미인으로 소문이 나있어 막내아들을 잘못키웠느니하는 정도의 뒷이야기를 듣는다.

 

특기와 취미

  • 새싹학년일 때부터 프로그램 분야에 관심이 많아 조기 교육을 시켰다. 천재소리를 들을만큼 해당 분야에 두각을 드러내어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

  • 전자기기라면 무엇이든 좋아한다. 가지고 있는 전자기기만 수십가지. 학교에 들고오는 것은 몇개 되지 않지만 집에 가본 사람이라면 ‘괴짜’라고 부를만큼 많이 수집하는 모양. 무려 투리오 시대에 출시된 전자기기까지 수집한다는 걸 보면….

 

호불호

  • LIKE : 전자기기, 사람, 따끈따끈함, 바다, 달달한 디저트 종류, 진주

  • DISLIKE : 수영, 달리기를 포함한 지구력을 써야하는 운동, 사회지리, 전시회, 영화, 연극

 

 

::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6학년 : 타이오 23일, 13:42분부터 13: 45분까지 3분간 전교생의 교복의 광섬유를 조작,

아몰레드 상태로 만들어 전교생에게 혼란을 줌, 이에 따라 교내봉사 15시간과 윤리교육 4시간을 벌로 부여

처음으로 계열을 정하고 프로그래밍 부서로 들어갔을 때,

“이 곳의 최고는 이 몸이 되어 주도록 하지.”

라고 주장을 하며 들어가 선배들의 비웃음을 샀다.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학교 전산 시스템 침입하였고,

그로 인해 바로 작년 학교 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광섬유 아몰레드 사건’ 이다.

자신이 했다는 것을 당당하게 교사에게 밝히고 교내봉사와 윤리교육을 받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하여 프로그래밍부서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가 되며 부서장 자리를 받아왔다.

:: 스테이터스 ::

  • STR(힘) : 35 (+2)

  • ST(스태미나): 1 (+5)

  • DEX(민첩) : 35

  • LUCK(행운) : 10

  • POW(정신) : 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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