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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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자 페르마 / Eliza Fermat

 

 

:: 시민등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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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Y_E01P02_A07

 

 

:: 나이 / 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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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 9학년

 

 

:: 계열 / 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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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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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체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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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 7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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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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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식한]

- 불량한 일탈과 거리가 멀다못해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따르는 답답한 성격으로 정해진 일이 있다면 예외는 허용하지 않는다. 융통성 없는 것이 상황과 상대에 따라선 장점이자 단점인 셈. 본인만의 원칙과 기준이 확고하며 납득이 가지 않는 이상 절대로 고집을 굽히지 않는다. 천성이 고집불통이기보단 유연한 사고에 익숙하지 않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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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일하는]

- 나서야 할 일이 있다면 주저않고 나선다. 남들 눈에 띄거나 주목받는 곳이 아니더라도 제가 필요하다면 묵묵히 손을 내미는 타입으로 손아래 형제들이 많다보니 들어버린 버릇인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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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스]

- 타인의 시선이나 반응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성격이 모난 건 아니라 세간의 규칙이나 타인의 사정에는 신경을 써주는 편이나 그 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철저히 본인 기준에 따라 움직이는 정말이지 귀가 꽉 막힌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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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주의]

- 운동부 답게 컨디션 체크는 물론 몸관리에도 관심이 지대하다. 과로나 부상을 입기 십상인 과한 장난은 금물. 이따금 본인 뿐 아니라 남에게도 참견하고 있어 조금은 성가신 타입으로 보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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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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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뤼나 2일생으로 2남 2녀중 장남. 페르마 가는 증조부 시절부터 양친까지 집안 대대가 해양학자를 위시한 과학자 집안으로 산호와 진주조개 양식과 더불어 포세이라의 해양 전반의 상태를 관리하는 등 기관에서 중요한 일들을 도맡고 있다. 공헌한 바가 커 집안의 인지도가 점점 올라가자 자녀들에게도 같은 길을 강요하고 있어 부모와의 갈등이 큰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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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부회장이자 사격부 부장. 그리고 학급에선 임원까지 겸하고 있다.

중책을 여럿 겸하고 있으나 어디 모자라는 일 없이 맡은 바 소임은 확실히 다해내고 있는 의외로 놀라운 면모를 지니고 있음. 하기 싫은 일은 곧죽어도 손도 대지 않지만 한번 맡게 되면 어떻게든 해내고 마는 기질 때문에 알만한 애들 사이에선 이미 (무임승차 하기 좋은) 버스기사로 통하고 있다.

 

심각한 기계치로 홀로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일정 조작패턴을 넘어서는 기계 사용을 어려워하며 지능이나 성적과는 무관하다는 것이 본인 주장이나 실제로 성적 역시도 바닥을 치고 있다. 일부 부원들이 오만가지 해킹툴로 점수나 출석을 조작하던 해프닝 이후로 기록을 전부 수기로 갈아치웠을 정도.

 

사색을 즐길 것 같지만 조용한 건 사격장으로 족하다. 활동적인 스포츠나 음악감상, 영화보기 등 취미가 굉장히 문어발 식으로 뻗어 있음. 정확히는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이 취미라고 봐야 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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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기록부 특이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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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출석체크 지문인식기를 펀칭 출석카드(종이 카드를 기계에 넣어 펀칭 구멍을 뚫어 출석을 체크한다)로 교체하겠다는 황당무계한 계획을 논의한 적 있다. 공약엔 걸지 않았지만 체육부나 관련 학생이라면 알 법한 이야기.

현 학생회장이 부회장 되면 이뤄주겠다며 조건부로 스카웃 해갔지만 아쉽게도 실제로 이행되지는 못한 채 부회장 감투만 써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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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바닥인 부회장을 교사진이 순순히 받아준 이유가 무엇이냐 하면.. 진학반 유망주 마리포사의 학업에 학생회 일이 지장가지 않도록 대신 몰빵해서 일할 부회장이 필요한 것이 아니었나 싶은게 학생들 사이에 도는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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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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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R(힘) : 45 (+10)

• ST(스태미나): 2 (+5)

• DEX(민첩) : 30 (+5)

• LUCK(행운) : 0

• POW(정신)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