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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괜찮을 거야.”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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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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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까지 내려오는 붉은색의 뻗친 머리를 반묶음으로 묶었다.

얼굴의 긴 흉터와 양 손바닥의 화상자국을 비롯 몸 곳곳에 크고 작은 상처가 눈에 띄게 늘었다.

:: 코드네임 ::

헤일렌 / Heilen 

:: 이름 ::

헤나 H. 헤르츠 / Henna Hestia Hertz 

 

:: 시민등록번호 ::

KPOY_E01A01_R93

 

:: 나이 / 키 ::

27살

:: 키 / 체중 ::

182cm / 66kg 

:: 이능력 계열 ::

회복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리턴 ]


* 손에 닿아있는 상대의 신체에 착각을 주어 떨어진 신체능력과 컨디션을 일정 시간 동안 아프거나 부상을 입기 전의 상태로 돌리는 식의 회복 능력.


* 능력 사용 시 손이 닿아 있는 곳에서부터 은은하고 따듯한 빛이 퍼져나가며 그 대상은 몸이 편안하고 가벼워지는 기분이 든다고 한다.  그러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상대는 다시 전 상태로 되돌아간다.

(다만 그동안 치료받고 잘 쉬면 전보다는 나은 상태로 돌아감)


* 상태 유지 시간은 시전자의 컨디션에 따라 상이하며 시전자는 유지 가능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 필요시 능력을 연이어 사용할 수 있지만 여러번 사용할수록 시전자의 기력이 떨어진다.

:: 스킬 명칭 / 설명 ::

[ 리플레이 ]


신체 능력 및 컨디션 회복

:: 성격 ::

전체적으로 가볍고 여유로워졌다. 가벼운 장난도 곧잘 치곤하며 어찌 보면 능청스러워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사람은 여전하다. 여전히 정이 많고 이타적이며 호구스러울 정도로 착하다. 언제나 자신보다는 남이 먼저. 타인을 우선시하며 좋은 말만 해주고 싶어 한다.


호의를 받으면 무조건 배로 돌려주려 하며 도움받는 걸 달갑지 않아 하고 이를 대놓고 표현하기도 한다. 간혹 잔소리를 들어도 웃으며 넘기기 일수. 하지만 감사 표현은 꼬박꼬박 한다.
상황에 순응이 빠르고 매사 침착하게 행동하지만 생각이 많고 잔걱정도 많다.

 

:: 기타사항 ::

- 위기 시에도 꼿꼿하며 침착하고 흔들림 없는 태도로 일관하지만 팀원이 큰 위험에 처했을 때에는 몸이 먼저 움직이는지 자리를 이탈해 팀원을 감싸는 일이 종종 있다. 때문에 크고 작은 상처가 꽤 있으며 언제 어디를 다쳤는지는 자기도 제대로 기억하지도 못한다. (군에 반항 여부는 없어 제어기는 1개) 


- 자기 몸은 대놓고 안 챙긴다. 그래도 규칙적인 생활 덕에 기본은 가는 듯. 괜찮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본인은 정말 괜찮아서 하는 말이다.


- 골초. 어쩌다 시작한 담배를 끊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지급받은 당일에 한 갑을 동낸 이후로 꾸준히 금연을 시도하는 중이나 매번 실패로 끝난다. 싫어하는 사람들 앞에선 절대 피지 않으며 아껴 펴야 하니 입에 문 채 필터만 잘근잘근 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일주일 전 17번째 금연 시도가 실패로 끝났다.


- 외에 이렇다 할 취미는 없고 팀원을 살피는 게 소소한 즐거움인 듯. 혼자 있을 땐 대체로 멍-하다.


- 팀원들이 군에서 탈출해 밖에서 살아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이렇다 할 큰 행동을 한 적은 없다. 언제나 제자리에 서서 팀원들이 크게 다치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다.


- 포세이라에는 가지 않았다. 재앙 당시 외부에 있었을 모친과 동생이 살아있을 것이라 지레짐작만 하고 있으며 연락도 하려고 한 적 없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다른 팀원이 폭주했을 때나 외부 임무 중 지시를 무시하고 자리를 이탈,

앞으로 나서는 경우가 잦아 이에 경고를 몇 차례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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