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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미 알고 있어.”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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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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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ssion_irum님의 커미션

:: 코드네임 ::

프리나이티스 / phrenitis

:: 이름 ::

아스터 실베스터 / Aster sylvester

 

:: 시민등록번호 ::

KPOY_E01M02_W06

 

:: 나이 / 키 ::

27세

:: 키 / 체중 ::

188cm/ 77kg

:: 이능력 계열 ::

정신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정신 붕괴 (psychological meltdown) ]

본인은 딱히 지칭하는 이름 없이 ‘내 능력’, ‘이능력’정도로 부른다. 원하는 대상의 정신에 간섭해 부정적인 망상과 환각을 집어넣는다. 주로 불어넣는 망상은 모든 것에 대한 파괴-보통은 폭발이라는 듯-, 주변에 존재하는 인간과 동료의 몰살과 괴이하게 생긴 생명체가 자신을 바라보거나 괴롭힌다는 내용이다. 본격적으로 폭주를 일으키기 직전인 자를 무력화시키는데 유효하다. 물리적인 영향을 끼치지 않아 은밀한 작전이 요구될 때 차출되는 경우가 많다.


능력을 사용한 직후에는 우울감이 심하게 늘어나 충분한 휴식 시간이 필요하다.

:: 스킬 명칭 / 설명 ::

[ 불결한 어둠 ]


정신에 부정적 망상을 불어넣어 이성을 망가트린다.

:: 성격 ::


냉혹
과묵함, 무욕 등 기본적인 면모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오랫동안 군대식 생활에 적응한 탓에 냉정함과 고지식한 면이 몸에 배었다. 감성적인 판단에 이끌리지 않도록 많은 교육을 받아 냉혹한 면모가 이따금 도드라지나 악의는 없다. 대부분의 당황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한다.


논리적
합당한 선택을 위해 가치를 계산적으로 판단하는 면모가 있다. 개인의 이익보다 단체의 이익을 우선순위에 두는 경향이 높다. 행동 또한 계획적이나, 이는 업무에 한한다. 일상, 사적인 관계일 때에는 그냥저냥 유들유들하다. 그래도 제법 점잖아졌다.


마인드는 조금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는데 그 반동으로 능력을 사용하면 마음에 쌓아둔 어둠이 그를 한꺼번에 파도처럼 덮쳐버린다.


임무나 정식 일과가 종료된 이후에는 아직도 어렸을 때와 같이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기타사항 ::


팀 내에서 상부의 지시나 이능력에 대한 반항이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오히려 임무가 떨어지면 자신이 가겠다고 적극적으로 나선다. 임무에 나가서도 명령을 어긴 적이 없고, 순하다. 다만 늘 무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탓에 임무를 좋아하는 건지 알 수 없다.


외부의 시선 탓에 폐쇄적인 성향은 여전하다. 더불어 본인의 이능력 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아직 폭주한 적이 없다. 지금껏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도 폭주를 일으킬 가능성은 작지만 감시하는 입장에서는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모양이다. 오히려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할 수 있게, 아직도 제어기가 1개 뿐이다.


포세이라 방문은 하지 않았다. 미련조차 없는 모양이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이능력 다루는 법을 교육받기 시작한지 보름 정도 지났을까, 정신계 이능력의 리스크 탓에 한달 정도 함구증과 유사한 병증이 나타난 적이 있다. 본인의 능력을 확실하게 다루기 시작한 이후에서야 증상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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