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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 불렀니?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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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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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복 착용 시, 머리를 하나로 묶어 내린다.

 

:: 코드네임 ::

하르피이아 / Harpyia

:: 이름 ::

마리포사 쉘든 / Mariposa Sheldo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1G30_B55

 

 

:: 나이 / 키 ::

27살

 

:: 키 / 체중 ::

177cm / 64kg

:: 이능력 계열 ::

신체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하르피이아 ]

날개뼈에서 날개가 돋아나고, 손톱이 날카롭게 자라난다. 동공은 좀 더 짙은 파란색으로 물드며, 맹금류처럼 변하기 때문에 시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지고, 밤에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돋아난 날개는 겉으로 보기엔 흰색의 새날개와 비슷하나, 굉장히 단단하게 만들 수 있기에 단단해진 날개로 적을 공격하거나 방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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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킬 명칭 / 설명 ::

[ 수호의 날개 ]

오직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날개가 펼쳐집니다.

:: 성격 ::

멍한 / 변함없는 / 순종적인? / 불안한 / 단단한

평소에 굉장히 멍한 상태로 지내며, 둔한 반응을 보인다. 말수도 훨씬 적어졌기에 전체적으로 차분해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도움을 필요로 하면 손을 내밀 줄 알고, 당당하고, 가끔은 농담도 한다. 무너지면 다시 일어나야지, 그런 말도 여전히 잘 하고 다닌다. 팀장이나 군부에 대한 태도는 순종적인 편이나 아이들에 대한 일에는 패널티를 감수하고 나서는데에 망설임이 없다.

포세이라에 대한 죄책감을 떠안고 있지만 티내질 않고, 군부에 대한 의심을 계속 해서 가지고 있지만, 자신이 벌인 사태에 대한 도피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스스로에게 가지고 있어, 기저에는 상당히 불안함이 깔려있다.  허나 그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살아있는 이들의 안위기에, 그 불안함 또한 감내하고 있다.

 

:: 기타사항 ::

0. 코드네임 하르피이아. 연구원들이 그녀의 이능력을 보고 붙인 이름으로, 팔 대신 날개가 달린 상상 속 생물이라고 한다.

 

1. 허락 하에 포세이라에 다녀온 사람 중 한 명. 폐허나 다름없어진 섬의 모습에 멍하니 둘러봤다던가. 그 이후로 포세이라 이야기를 꺼내는 일은 없다. 물론, 가족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아이들 사이에서 그 주제가 나올때 기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2. 유예기간은 딱 1년을 보내고 바로 군 소속이 되었다.  본래 우수한 학생이었음을 증명하듯, 고된 훈련을 잘 따라갔다고 한다.

2-1.상부에 반항하거나 도주를 시도한 적도 없지만, 아이들에 대한 일에는 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언제나 군보단 아이들의 편을 들기 때문에, 제어기도 그러한 일때문에 생겼다.

2-2. 아이들이 다가온다면 언제나처럼 다정하고 즐겁게 대한다.

 

3. 4번째 제어기는 폭주사건 이후 차게되었으며, 이 후로 말수가 적어졌다.

3-1. 폭주 사건에 대해서는 자신도 기억을 못하겠다고 한다.

4. 밤, 모든 불이 꺼지면 기숙사에 나가 배회하곤 한다. 어딘가의 구석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도.

5. 이능력 특성상 근접전, 특히 격투에 특화된 훈련을 하고 있으나, 기본적으로 샷건이나 권총따위의 근접총기류도 훈련하고 있다.

6. 입이 굉장히 짧아졌다. 마시는 것은 물만, 먹는 것은 목넘김이 쉬운 부드러운 음식류만 선호한다.

7. 여전히 사람에 대한 기억력이 굉장히 좋다. 이젠 새로 만나는 사람도 거의 없건만.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E32. 커다란 울음소리.

어느 날이었는지 정확히 기억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깊은 새벽에 본관에 있는 사람이 다 들을 수 있을만한 비명이 들린 적 있다. 그것은 사람의 것이라기보단 좀더 높고 날카로운, 짐승의 것과 비슷했다고 한다. 비명을 들은 이들이 소리의 근원을 찾아 내려왔을 땐, 폭주자를 제압하기 위해 출동한 타 G.F.K.팀 뿐이 없었으며, 하르피이아의 폭주 사태가 발생하여 제압하였다는 설명만 들을 수 있었다. 현장에 남아있는 것은 새카맣게 탄 듯이 검은 깃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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