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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해줄까?”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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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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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사티스 / Satis

:: 이름 ::

유리예 글레프 / Youlie Gleb

:: 시민등록번호 ::

KPOY_E04P25_V72

 

:: 나이 / 키 ::

24살

:: 키 / 체중 ::

186cm/70.8kg

:: 이능력 계열 ::

원소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습도 증폭 ]

공기 중 약간의 습도라도 존재한다면 수십배, 수백배 혹은 그 이상으로 증폭 및 형체 변형이 가능하다. 전투 시에는 공기를 끈적하게 만들어 호흡을 곤란하게 만들거나 구체나 기둥같은 형태로 물을 뭉쳐 타격한다. 필드에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몸에 무리가 덜 가서 운용하기 쉬워지고, 능력 자체의 힘도 상승한다. 물의 온도 조절은 인간의 체온을 웃도는 정도로만 가능하다.

:: 스킬 명칭 / 설명 ::

[ 용오름 ]


지면에서부터 물을 솟구치게 해서 적의 대열을 무너뜨린다.
 

:: 성격 ::


[껄렁한]
팀 이레귤러가 아닌 다른 팀 앞에서 유독 껄렁해진다. 팀장의 눈을 피해 다른 팀원에게 골탕을 먹이고 튄다던가, 시비를 걸어놓고 모른 척 한다던가. 왜 그런 짓을 하냐고 물으면 “먼저 뒷담 깐 쪽이 잘못이지.”, “입단속이라도 잘하던가.”같은 대답으로 일관하며 반성할 기미는 전혀 내비치지 않는다.


[장난스러운]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없다. 분위기가 무겁거나 조용해지면 오래 견디지 못하고 먼저 장난을 걸곤 한다. 가볍게 손끝으로 물총을 쏘고 튄다거나, “게임 한 판 할까?”하고 화제를 바꾸는 식이다. 간혹 팀장 앞에서도 이런 태도를 못고쳐서 혼나고 침착해질 때도 있지만, n일 지나고 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온다.


[옹졸한]
당한 일이 있으면 꼭 갚아주려고 한다. 내기에서 지면 “다음엔 꼭 이겨줄테니까 한판 더 해.”하고 물고 늘어지기, 팀장에게 한 소리 들으면 한 시간 동안 뒷담 까기, 별 생각없이 한 얘기에 뒤끝남기기 등등.. 쓸데없는데서 기억력이 좋다는 말을 많이 듣곤 한다.

[의젓하지 못한]
8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나이를 정말 제대로 먹은게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여전하다. 손이 많이 가서 같은 기숙사 형들에게는 반려 동생이라고 불릴 정도. 외에도 G.F.K. 내에서 자잘한 사고를 일으키고 다니는 주범이라 팀장의 골칫덩이 중 하나이다.

:: 기타사항 ::

01. 코드네임 Satis - 유명 야사에서 나온 홍수의 신 이름이다. 상부에서 붙여준 코드네임으로 유리예 본인은 기왕 그런데서 따올 거라면 바다의 신쪽이 더 멋있지 않냐며 이의를 제기했지만 “그만큼 실력을 쌓고 온다면 한 번 생각해보지.”라는 팀장의 말에 빠르게 기각당했다.

02. 능력 패널티 - 어느정도 몸을 사리는 타입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패널티를 크게 겪어본 적은 없다. 다만 약간의 우울감을 동반해서 능력을 세밀하게 조절하기 어려워진다. 혹은 원치도 않은데서 능력이 튀어나와 그가 지나가는 자리에 비를 뿌려 물웅덩이를 남긴다거나.. 하는 정도.

03. 담배 - 성인이 되는 날에 바로 자판기에서 처음으로 담배를 뽑아 펴봤다. 그 뒤로는 피우지 말라는 누군가의 잔소리를 피해 몰래 피우고 다니느라 목격한 사람이 많진 않겠지만 냄새까진 지우지 못해 가까이 있으면 티가 난다. 최근엔 금연할 마음을 먹었는지 찾는 빈도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04. 오락시설 - 훈련, 임무, 점호 시간 외의 개인시간엔 오락시설에 푹 빠져있다. 가벼운 카드놀이부터 시작해서 탁구, 농구기계, 당구 등등.. 가리지않고 있다. 스트레스가 쌓인 날엔 조금(?) 험하게 다루기도 한다. 어느 날 오락시설 기계가 망가져있다면? 필시 범인은 그일 것이다.

 

05. 장난 - 이레귤러의 팀원이라면 그의 물총을 한번씩은 맞아봤을 것이다. 검지와 엄지로 총쏘는 시늉을 하며 이능력을 사용해 장난감 물총처럼 상대를 맞추고 도망가는 일방적 술래잡기를 즐긴다.

 

06. 뒷담화 - 제일 좋아하는 얘기 주제는 ‘팀장’. 물론 좋은 얘기가 아닌 험담 뿐이다.

 

07-1. 취미? - 미술을 전공했던 실력을 살려 물로 다양한 형상을 만들기를 시도해보고 있다. 집중력이 꽤 요구되는 일이라 임무 중에는 힘들지만 상황이 여유롭다면 제법 그럴싸한걸 만들어낸다.

 

07-2. 그림 - 정서적 안정, 능력의 세밀함 훈련 등 각종 핑계를 대서 번지르르하진 못해도 나름 쓸만한 미술 도구를 시설에 들여놓는 것 까진 성공했다. 틈틈이 여러가지 그림을 그렸지만 유독 인물화가 많다.

 

08. 호칭 - (별명) 선배, 형 등으로 팀원들을 부르고 있다.

 

09. 생활 습관 - 모범생과는 거리가 멀다. 꼭 해야하는건 하지만 태도에 문제가 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 면하기, 점호 직전 형들 손에 잡혀오기, 기숙사 더럽게 쓰기 등등..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 E27년, 어느 날의 샤워실 수도관 역류 사건. ]
샤워실에서 혼자 남은 틈을 타 능력을 실험하다가 수도관의 물을 역류시켜 물바다를 만든 적이 있다. 상부에게 교육을 받은건 물론이고 그 다음날 샤워실은 오전까지 내내 점검 중이었다고.


[ E31년, 외부 임무에서 귀환 중에 폭주. ]
유난히 고된 임무에 심신적으로 지쳤던 어느 날, 폭주를 일으켰다. 도망을 위한 반항으로 판단 될 여지가 다분해 바로 제어기를 추가로 달게 되었다. 물어보면 본인은 그냥 스트레스가 쌓였던 것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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