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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상 ::

비비안 프로스트_3부 두상(@BIG_TOE00님 커미션).png

@@BIG_TOE00님의 커미션

:: 외관 ::

비비안 프로스트_3부 전신(@BIG_TOE00님 커미션).png

@BIG_TOE님의 커미션

:: 가명 ::

엘리시아 포레스트 / Elysia Forest 

:: 이름 ::

비비안 프로스트 / Vivien Frost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N31_N33

 

:: 나이 / 키 ::

28살

:: 키 / 체중 ::

166cm / 51kg
(워커 굽 +4cm)

:: 이능력 계열 ::

정신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Pandora’s Box]


사람, 동물, 사물 등등… 기억을 가진 모든 것들의 기억들을 단순한 접촉만으로도 읽어낸 뒤 지워버릴 수 있다. 한 번에 지울 수 있는 기억의 양은 이능력을 사용하는 날을 기준으로 9년 전 기억까지 이다.


CCTV나 로봇 같은 기계에게 사용할 때는 기계에 깃든 기억을 지워버리거나 CPU를 태워버릴 수 있다.


임무 뒤처리에나 사용되던 능력이었지만, 전투 중 적에게 일시적으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이후부터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피부가 닿아있거나, 상대의 신체 중 한 부위를 잡고 있는 접촉으로도 이능력 사용이 가능하며(상대가 장갑을 착용한 경우에도 가능), 다수에게 능력을 사용할 때는 주위에 안개를 인위적으로 발생시켜 넓게 퍼트린 뒤 능력을 사용한다. 안개의 잔존 시간은 6분. 대상과의 거리가 먼 경우에도 안개를 이용한다.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것도 이능력의 일부이다. 다만 대상이 사람일 경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상대와의 접촉 또는 눈을 쳐다보아야만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다수에게 사용할 시 안개를 이용해 능력을 사용한다. 잔존 시간은 마찬가지로 6분. 기억이 조작된 사람은 어떤 상태이든 관계없이 1시간 동안 두통을 느끼게 된다.


과거보다 안개의 농도가 꽤나 짙어졌다는 것, 강해진 것에 비해 컨트롤력이 조금 떨어졌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다. 


이능력을 사용한 뒤에는 고열과 함께 두통이 발생한다. 짧게는 하루, 길게는 이 주일가량 지속된다.

:: 스킬 명칭 / 설명 ::

[ Deception ]


원하는 양 만큼 상대의 기억을 지운다.

:: 성격 ::


[망설임이 없는, 쉽게 순응하는, 침잠(沈潛)]


 4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여전히 친구들과 선배들에게 약하고,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한다. 그러나 예전에 비해 감정 표현이 많이 줄었고, 과묵한 사람처럼 말 수도 적어졌다. 불필요한 갈등은 최대한 피하려고 하며 다른 사람의 말이나 의견에 별다른 이견 없이 쉽게 순응한다. 가라앉고 있다는 말이 가장 정확한 표현일지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는 망설임이 사라졌다.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행동하던 것과는 달리 이제는 조금은 충동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 기타사항 ::

> Profile
→ N. 31
→ 가명은 엘리시아 포레스트 (Elysia Forest)이며 애칭은 리시, 시아, 엘리... 등등. Frost는 대대로 포세이라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특정될 위험이 있어 성씨를 바꾸었다.


→ 본명은 비비안 프로스트 (Vivien Frost). 애칭은 비비.


→ 여전히 모두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친구들에게는 이름, 나이가 많은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선배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아직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일수도. 간혹 언니, 오빠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


→ 포메이로 사라진 이후로 통신기는 그의 방 책상 서랍에 고이 박혀있었다. E35년도가 거의 끝나갈 때 즈음 통신기의 전원을 다시 켰다.


→ 평소에는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반바지를 입고 있으며, 그 위로 소매가 넓고 긴 형태의 사이즈가 큰 연회색의 겉옷을 입고 있다. 신발은 검은색의 워커. 타눌라에게 시계 선물의 보답으로 받았던 귀걸이를 착용 중이다. 제어기가 있던 자리에는 윈터가 다시 찾아준 검은색 시계가 자리잡고 있다. 


→ G.F.K의 룸메이트들과 맞추었던 실팔찌는 낡고 끊어졌지만 아직까지도 소중하게 지니고 있다.


→ 플로세티나에 있을 때만 해도 머리카락에 흰 부분이 존재했으나 포메이에 정착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새까만 어둠에 집어삼켜진 것처럼 검은색으로 물들었다. 4년 사이에 마주친 적이 없다면 변해버린 머리카락이 조금 어색할 수도 있다. 


→ ‘라비린스(Labyrinth)’라는 이명으로 포메이에서 정보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능력을 적절히 이용하여 돈이 되는 정보들을 위주로 모은 뒤 판매하고 있다. 외관이 낡고 간판이 없으며, 문에 눈꽃 모양의 스티커가 하나 붙어있는 것이 특징인 가게도 하나 가지고 있다. 포메이의 정보상들 중 신뢰성이 높은 사람 중 한 명으로 통하며, 손님들 중 아무도 그의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는 사람이 없어서 얼굴없는 정보상, 급기야는 귀신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다. 


→ 초반에는 거래를 할 때 눈을 가리는 장신구를 했었으나 종종 까먹는 경우가 생겨서 자신의 얼굴을 본 부분만 기억을 지워버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 치안이 좋지 않다보니 귀가하는 길에 지나가다가 싸움에 휘말린 적도 많고, 다친 적도 많다. 그 흔적으로 몸에 자잘한 흉터들이 자리 잡고 있다. 아직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일은 아직 없었으나 늘 조심히 다니는 중.


→ 두통과 불면증을 앓고 있어 약을 복용 중이다. 여전히 잔병치레가 잦고 열이 쉽게 오른다.


→ 꾸준히 써오던 일기는 이제 생각날 때만 간간히 기록하게 되었다.


→ 예지나의 연락을 받고 나서야 플로세티나로 발걸음을 돌렸다.


> 일상 소지품
→ 각각 두통약, 수면제가 들어있는 하얀색 작은 통 2개 
→ 시계 수리 키트

 

:: 개인현황보고서 ::

 

~ E34 (6개월) [플로세티나]
플로세티나에 머물면서 친구, 선배들에게 회중시계나 손목시계들을 하나씩 만들어 선물로 주었음. 다른 도시의 지부에 거주를 목적으로 6개월 가량 지하 도시에서 생활하다가 처음부터  없었던 사람처럼 갑작스레 사라짐.


E34 ~ E37 (3년 6개월) [포메이]
포메이에 완전히 정착함. ‘라비린스(Labyrinth)’라는 이명의 정보상으로 활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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