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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지냈으면 됐다.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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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여전히 평균보다 마른 외형이지만 이능력 사용이 줄어든 덕에 이전보다는 살이 붙었다. 초췌해보이는 인상이 조금 더 나아졌으며, 머리카락은 그대로 길어 눈가까지 내려오던 앞머리를 옆으로 넘겼다. 옷차림은 평범하게 까만 목티, 라이더자켓, 청바지에 워커 정도. 마른 몸을 감추기 위해 큼직하게 입던 과거와 달리 적당히 몸에 맞게 입었다. L.O.H 마크는 뱃지로 자켓에 달고는 한다.

:: 가명 ::

제인 베르디 / Jane Berdi

:: 이름 ::


이소타 베르나르디 / Isotta Bernardi

 

:: 시민등록번호 ::

KARX_E01G01_S09

 

:: 나이 / 키 ::

31살

 

:: 키 / 체중 ::

172cm / 49kg

:: 이능력 계열 ::

신체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펜리르 ]

신체를 늑대로 변화시킨다. 머리카락을 닮아 회색의 털을 가진 늑대가 되며, 신체의 일부만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나 만일 신체 전체를 변화시켰을 경우 그 크기는 이전보다 발전하여 2m 50cm에 달한다. 거대해짐과 함께 강한 근력과 보다 튼튼한 거죽을 갖는다. 늑대처럼 후각, 청각 등도 좋아진다.


다만 그 크기에 따른 것일지 열량 소모가 상당히 크다는 단점이 있다.

:: 스킬 명 / 설명 ::

[ 돌진 ]

 

적에게 달려들어 할퀴거나 물어뜯는 등의 피해를 입힌다.

:: 성격 ::


무기력하다. 매사에 별달리 의욕을 보이지 않던 모습이 심해졌다. G.F.K에서 지내는 동안은 그곳을 나오겠다는 목표라도 있었지만 그 목표가 사라진 지금 새로운 것을 찾지 못했다. 그저 살다보면 살아지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신도 흘러갈 뿐이라는듯 무기력하다. 하지만 게으른 것과는 달라서 몰두할 거리를 찾기라도 하는듯 계속해서 일을 하고 있다. 나란히 쓰기에 이상한 말이지만, 무기력하면서도 부지런하다.


까칠한듯 굴면서도 정작 타인을 챙기는 성격은 그대로다. 하지만 G.F.K에서 지내는 동안과 비교하자면 타인에게 간섭하는 일 자체가 눈에 띄게 줄었다. 본래라면 잔소리했을 일들도 넘기는 때가 많아 타인에게 무관심해진 것 같다. 그렇다고 매정해진 것은 아니고 연하에게 유독 너그러운 것은 변하지 않았다.


타인에게 쏟는 관심이 덜해지게 된 탓일까 약간은 있다고 생각한 사교성이 이제는 거의 바닥을 친다. 트러블은 스스로도 귀찮으므로 적정선을 지키지만 그 이상 누군가와 잘지내려는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오래 지내온 이레귤러 멤버들에겐 이전과 같이 여전하겠으나, 그 외의 인간들과는 친분을 만들 생각이 없어보인다.

:: 기타사항 ::

플로세티나에 정착 중. 여행차 다른 도시를 간 적은 있으나 6개월 이상 머무른 적은 없다. 현재 헤나와 함께 살고 있으며 여전히 식사를 잘챙기는 것에 더해 이전만큼 이능력을 사용하지 않아 몸무게가 늘었다. 하지만 원래 살이 찌지 않는 체질로 여전히 마른 편이다. 


식사를 잘 챙긴다고는 하나 먹는 것은 아직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능력을 아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4년동안 꾸준히 L.O.H에 협력하여 여러 임무를 수행했다. 스스로가 군대체질이었음을 실감하고 있다.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다. 무기력하지만 마냥 아무것도 안 하며 지내지는 못하는 모양으로, 스스로 일거리를 만들어내고 있다.


가명은 대충 근처에 있던 책의 제목을 보고 정했다.


금연에 성공했다. 탈출한 후, 남아있던 담배를 버린 후로 전혀 핀 적이 없고 여전히 피지 않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도 금연할 생각으로 가득하지는 않고, 그저 생각나지 않는 것일 뿐. 담배 대신 술은 그간 엄청 늘었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플로세티나에 정착했다. 여행차 다른 도시를 간 적은 있으나 6개월 이상 머무른 곳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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