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png

“ ....어제.. 새서,

잠.., 졸려.. ”

:: 두상 ::

타눌라두상.png

:: 외관 ::

타눌라전신3부2(제출).png
타눌라전신1.png

오른쪽에는 하얀색 진주 귀걸이, 왼쪽에는 검은색 진주귀걸이를 착용했다.

L.O.H. 로고는 손가락의 반지.

능력을 사용할 땐 머리색이 새빨갛게 변한다.

:: 가명 ::

탭 스카드 베카 / TAB S. BECA

:: 이름 ::

타눌라 디베이스 / Tanulla Dibace

 

:: 시민등록번호 ::

KPOY_E03P02_D77

 

:: 나이 / 키 ::

29살

:: 키 / 체중 ::

181cm / 62.3kg

:: 이능력 계열 ::

원소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칼로 롭(Calor robo) ]

* 온기 도둑질
눈과 서리, 그리고 얼음을 만들어 내는 능력.
타눌라가 자신의 능력에 붙인 이름으로 주로 얼음을 살상무기로 쓰기보다 둔화, 또는 행동불능용으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명칭을 붙였다.


* 능력의 방식
타 물을 다루는 -또는 수분에 관련된- 능력자가 함께 있거나, 주변에 수원이 있을 경우 무기, 방패 등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으나, 직접 수분을 만들어낼 능력은 없기 때문에 물이나 수증기가 필요하다.
타눌라가 만들어내는 얼음과 서리는 모두 자신의 반경 범위에서 존재하는 액체를 사용하여 만들어진다.
패트병 속의 액체, 피부 위에 흘러내리는 땀, 바닥으로 쏟아진 물, 상처에서 흘러내리는 피, 공기중의 수증기까지도. 그 어떤 것이라도 타눌라에게는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사용하는 방식은 적에 접촉해있는 수분을 서리처럼 피부 또는 표면을 얼려 행동불능을 만드는 방식. 그것이 본래 누군가를 공격하기 싫어하는 성정 때문인지, 아니면 피를 보는 것이 무서운 겁쟁이이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그의 공격은 항상 살을 찢고 피부를 꿰뚫기보단,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군을 나온 이후부터는 능력은 대부분 실생활용으로 사용하고, 누군가를 공격한 적이 없다.


* 붉은색의 서리, 붉게 변하는 머리칼
능력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삽시간에 머리칼은 붉은색으로 변한다. 타인을 해치고 싶지 않아 능력을 쓰는 것을 괴로워하던 G.F.K. 때와는 달리, 자신의 능력이 타인을 해치는 것에 쓰이지 않기 때문인지, 희미하던 붉은빛은 이제 완연하게 드러난다. 만들어내는 서리와 눈, 얼음조차 그 붉은빛이 더욱 강해져 마치 핏물을 얼려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본인은 먹을 수 있는 얼음이라고 강조하지만, 붉은색 음료가 아닌 이상 함께 먹기 애매한 느낌이다.​


* 후유증 
얼음이 생성되며 만들어지는 열은 고스란히 타눌라의 소유가 되었다. 능력을 모두 사용하고 난 뒤 후유증으로 인한 높은 체온은 과하게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었고. 그것은 타눌라에게 아사직전의 배고픔과 약간의 어지러움증을 느끼게 만들었다. 아무리 식사를 해도 채워지지 않는 열량은 결국 몸에 저장되어있는 칼로리를 이용하고, 체중이 빠지기 시작했다. 그래서인지 임무를 나가기 시작하면서부터 갑자기 시작된 체중감량으로 볼살은 커녕 뱃살조차 남지 않아 앙상해보일 정도.


그래서인지 임무를 다녀오면 입안 가득 음식을 쑤셔넣고도 또 양손에도 음식을 들고있는 모습을 자주보인다.
이보다 더 과하게 능력을 이용하면 반대로 냉기를 주체하지 못해 본인의 온기조차 앗아가기 시작하는데, 그럴 때에는 며칠간 체온이 돌아오지 않아 손을 떨고 소화가 되지 않아 식사를 거의 하지 못한다. 평소 껴입는 것이 더워 팔 다리를 되도록 드러내놓고 다니지만 이 때만큼은 누구보다 더 많은 옷을 껴입고 식사대신 뜨거운 스프를 마신다.

:: 스킬 명칭 / 설명 ::


[가만히 있어.]


적의 모든 부위를 붉은 얼음꽃으로 얼려 움직일 수 없게 만든다.

:: 성격 ::

긴 생각, 짧은 말
생각이 길어 타인과 대화를 할 때 템포가 느린 편이다. 무엇보다 가장 문제는 생각이 길어지며 나누고 나누던 언어가 결국 매우 짧아져 상대가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라는 것이다. 예전이라면 제 생각을 푸느라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해 의사소통이 어려웠다면,이제는 생각을 요약하려 필요한 말까지 줄여 의사소통이 어려워졌다.


아둔한 천재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업무는 천재적이라는 부분만큼은 모두에게 인정받지만,과학적인 분야를 내려놓고나면 ‘그 천재’와 ‘이 바보’가 같은 사람인지 헷갈릴 정도로 아둔하다. 타인과 의사소통이 적어지며 더 심해진 경향이 보인다.

 

감정적 결여, 겁쟁이.
기쁘다, 슬프다, 공포 와 같이 단편적인 감정에 대해선 곧 잘 반응하지만, 복합적인 감정에 대해 이해를 하지 못할 뿐더러 그 정도의 감정적 반응도 잘 보이지 못한다.그런 주제에 타인이 화를 내는 것을 상당히 두려워하여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감정도 이해하는 척을 곧잘한다.

 

:: 기타사항 ::

>비비안에게 받은 시계, 카시아에게 받은 팔찌, L.O.H.의 로고가 박힌 반지를 착용한다.


[플로세티나] 자존감 회복에 대한 상담
> 플로세티나에 있는 기간동안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 일어나는 대화의 균열을 느끼고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 자존감이 딱히 높아진 상태는 아니나,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수동공격, 가스라이팅 등으로 스스로를 괴롭히는 일은 많이 잦아들었다.


[플로세티나] 화단을 가꾸다. 
> L.O.H.에 부탁해 받은 작은 화단에 해바라기와 봉숭아, 캣닢을 잔뜩 심었다. 그래서인지 포메이에 지내는 동안도 중간중간 화단을 돌보기 위해 플로세티나로 돌아오곤 했다.


[포메이] 프로그래밍과 정보판매의 시작
> 돈이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현찰로 받을 수 없다면 전자기기의 현물로 받아가며 생활한 것이 벌써 3년 반. 꽤나 많은 현찰과 꽤나 많은 물건들을 모아 포세이라의 동료 중에 풍족하게 살아가는 편인 사람 중 하나이다.
> 직접 번 돈을 악착같이 모아 사들인 물건은 이미 더이상 생산되지 않아 가격이 천차만별로 뛰어버린 [MADE IN PoseiRa]의 물건들. 상당히 많이 사들여 방 한켠은 모두 소장품으로 가득차있다.


[포메이] 도박을 알다.
> 혼자 있는 시간을 이기지 못한 타눌라는 처음에는 술집으로 시작했던 밤놀음도 술을 좋아하지 않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니, 언제부터인가 도박장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고양이 가면을 쓰고 찾아본 도박 중 가장 재밌는 것은 마작이었다. 어쩐지 한번도 따본적은 없지만 마작하는 것이 즐거워 타인을 집으로 불러들이지 못한 날이면 가면과 그 날 잃을만큼의 돈을 들고 마작장으로 나섰다. 어쩐지 마작장에서는 ‘고양이 봉’이라고 불리고 있다.


[포메이] 고양이 세마리
> 길에서 만난 고양이와의 인연으로 한동안 길고양이의 밥을 챙겨주던 타눌라는 이래저래하다보니 고양이가 3마리나 생겨버렸다. 순서대로 까치고양이를 일호, 치즈고양이를 이호, 삼색이를 삼호라고 이름짓고 기르고 있는 중이다. 플로세티나에 갈 때마다 부탁하는 L.O.H. 대원하나가 존재한다.


[타눌라] 잠
> 언제부터인가 밤낮이 바뀐듯 밤에 거의 자지 못해 낮동안 병든 닭처럼 조는 모습을 자주볼 수 있다. 마작때문인지, 프로그래밍 때문인지, 아무도 알 수 없다.


[타눌라] 옆 사람
>타눌라는 잘 때 누가 옆에 없으면 거의 잠을 이루지 못하는 습관이 들어 집에 계속해서 누군가를 데려온다. 그러나 항상 하는 것은 할리갈*, 프로그래밍 공부, VR게임 등.. 건전하다. 마지막 연애는 아카데미 때가 전부.


[타눌라] 개인적
> 음식은 금방 삼킬 수 있는 유동식을 좋아한다.
> 조리과정부터 먹는 과정까지 오래걸리는 음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밖을 나가지 않는다. 대부분 택배배송과 배달로 해결하며 나가는 때는 정말 큰맘 먹었을 때, 또는 포세이라의 동료를 만날 때 뿐이다.
> 디베이스는 포세이라의 성이며, 모델이었던 ‘티아블레 디베이스’로 인하여 세간에 알려져있다는 판단하에 성을 변경하였다.
> 티아블레 디베이스는 현재 실종상태. 백방으로 수소문을 해봤지만 찾을 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발견 된 곳이 마카 항구인 것을 통해 포세이라 구금장소에 함께 구금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 개인현황보고서 ::

 

플로세티나 6개월
포메이 3년 6개월

텍스트관계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