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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을 수 없다면,가로막는 모든 걸

부수고 나아가겠어요.

:: 두상 ::

트리샤 알레이나_3부 두상.png

:: 외관 ::

트리샤 알레이나_3부 전신.png

풍성한 웨이브 머리를 두가닥으로 땋아내렸다. 여전히 자잘한 상처와 흉터가 많으며 손 부분이 특히 심하다.

오른쪽 손목에 곧 끊어질 듯한 실팔찌를 차고있다.

 

:: 가명 ::

리사 알레이나 / Lisa Alaina

:: 이름 ::

트리샤 알레이나 / Trisha Alaina 

 

:: 시민등록번호 ::

KPOX_E02A14_I56

 

:: 나이 / 키 ::

30살

 

:: 키 / 체중 ::

178cm / 54kg

:: 이능력 계열 ::

신체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티타네스 (Titanes) ]

[ 근력강화 ]
전체적인 근력 강화. 인간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힘을 낸다.

먹을 내지르는 것 만으로 땅을 가르고, 힘껏 도움닫기를 하면 땅이 깊게 파인다. 이능력을 쓰면 거인이 다녀간 듯 주위가 황폐화 되는 것에서 티타네스(거인족)이라고 G.F.K 연구원들에게 이름붙여졌지만 딱히 명칭을 바꿀 생각은 없는 듯하다.

 
[ 운용방식 ]

상대가 신체계가 아니라면 한 번의 타격만으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평소엔 이능력을 제어해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제압하거나 큰 사물을 던져 도주로를 막는 용도로 능력을 활용하고있다. 그렇다고 직접적인 전투를 피하는 것은 아니다.


[ 후유증 ]

능력을 쓰면 쓸수록 ―무언가를 끊임없이 부수고 싶은―파괴적인 성향이 강해지며 힘을 주체하지못한다. 임무를 끝낸 직후엔 타인의 접근을 극도로 꺼릴만큼 예민해져있다. 이 상태에서 계속 능력을 운용할 경우 점점 흥분해 주변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못하는 상태가 되며 접근하는 사람이 아군인지 적군인지조차 식별하지못한다. 4년 전까지만해도 이능력 조절이 불안했던 만큼 후유증이 자주 나타났으나 현재는 후유증을 앓는 것이 손에 꼽을 만큼 드믈다.

:: 스킬 명 / 설명 ::

[ 괴력 ]

 

엄청난 힘을 이용해 적 또는 사물을 타격한다.

:: 성격 ::

[ 차분한 / 사랑이 넘치는 ]
대화를 할 때면 부드러운 미소가 입가에 걸리며 애정어린 눈빛을 상대에게 보내온다. 눈 앞의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물 흘러가듯 자연스러워 상대가 깨닫지못하는 경우도 있다. '사랑스럽다'라는 단어를 다시 자주 쓰게 되었고 밑도 끝도 없는 긍정적인 이야기는 그만 두었지만 '그럼에도 나아갈 곳은 있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타인이 그럴만한 힘과 의지가 없다면 자신이 끌어주겠다는 의사도 내비칠 정도로 좌절한 사람을 두고지나치지못한다.


[ 꺾이지 않는 ]
큰 좌절을 겪고 극복한 만큼 굳세어졌다. 길을 잃고 방황하던 예전과 달리 자신이 해야할 일을 찾은 트리샤는 두 번 다시 꺾이지 않을 의지를 다졌다. 상실과 좌절은 더이상 그녀를 묶어둘 수 없으며 또 다른 벽이 길을 가로막는다하더라도 자신에겐 그것을 부수고 나아갈 힘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자신과 자신 주변의 사람들, 그 밖에 고통받는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자신이 다치고, 구르고 넘어진다하더라도 별 거 아니라며 금방 툭툭 털고 일어나 웃을 것이다. 자신이 정한 이야기를 매듭짓기위해 오늘도 한 발자국 나아가고있다.


[ 다정한 / 호의적인 ]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며 호의적이다.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지 가리지않고 다정하게 대한다. 이능력 제어를 할 수 있게되자 예전처럼 사람들에게 마구 애정을 표현하게 되었다. 남의 기분을 잘 파악해 능숙히 달래며 과거의 자신이 남에게 다가가지못했던만큼 남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고 싶어한다. 주위 상황을 파악하는 것에 익숙하며 남의 변화를 잘 알아차린다.

:: 기타사항 ::

[ 부서진 벽 ] 
" 넘을 수 없다면, 가로막는 모든 걸 부수고 나아가겠어요. "

넘을 수 없다며 좌절했던 벽이 무너지고 트리샤는 다시 한번 행복을 찾기위해 발을 내딛었다. 이후에 다른 벽이 자신을 막아선다해도 이번엔 주저없이 그 벽을 부수고 나아갈 것이다. ' 다다른 곳에 행복이 없다면 찾을 때까지 계속 나아갈거야.'라고 과거 자신이 말했던 것처럼 이제는 다시 멈추지 않을 생각이다. 


[ 도서 낭독 ] 
" 바로 그때! 우리의 용사님이 봉인된 힘을 깨워 마왕의 날개를 단칼에 베어버렸답니다~. " 

청해문에 머물며 8년간 못 읽었던 책을 잔뜩 읽은 트리샤는 다시 낭독을 시작했다. 자신의 낭독을 들어줄 상대를 찾아다니다 아이들이 자주 오는 소아과 병동에서 동화책을 낭독을 하는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아이들에게 동화책언니,누나라고 불리고 있으며 가끔은 어린이들만이 아니라 어른들도 집중할 정도로 박친감 넘치게 동화책을 낭독을 한다는 소문. 동화책 뿐만 아니라 시집, 소설도 차분히 낭독할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 되돌려 주는 일 ]
" 트리샤가 도울 일이 없을까요? "

친부모, 양부모와 동생들이 주었던 사랑을, 트리샤는 주변 사람들에게 되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자신이 힘들 때 그들이 옆에 있어주었던 것처럼, 다른 사람들이 힘들 때 자신이 곁에 있어주는 것이 트리샤가 찾은 '되돌려 주는 방법'이다. 그렇기에 L.O.H의 임무를 도와주는 시간 외엔 대부분 자원봉사를 하러나간다. 복지센터나 병원, 관광거리의 일손이 부족할 때 등, 자신을 필요로 하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그 외]
- 아르도르(ardor) 14일생.


- 여전히 오른쪽 손목에 룸메이트들과 맞춘 3색 실팔찌를 차고있다. 끊어지기 직전인 듯하다.


- 예전처럼 3인칭을 쓴다.


- 완벽하게 이능력 제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장갑은 주먹을 보호하는 용으로 끼지만.. 여전히 자주 찢어진다. 친구들이 건네주었던 검은 장갑들은 모두 꿰매서 소중히 보관하고 있다. 


- 요리를 하는 취미가 생겼다. 정석대로 만드는 것도 즐기고 이것저것 제멋대로 재료를 추가해 신종 음식(?)을 만드는 것을 즐긴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 


- 좋아하는 것 : 요리, 봉사활동, 낭독, 어린 아이들, 실팔찌, 파란색
- 싫어하는 것 : 결말이 없는 이야기

:: 개인현황보고서 ::

[ E34 ~ : 7개월 간 여행 ]
0.아르도르 방문 (일주일) : L.O.H의 도움을 받아 철이 들기 전부터 쭉 생각해왔던 친부모가 살았던 발자취를 쫓게됩니다. 친부모에 대한 정보, 직업, 죽은 사고 경위 등도 알게되며 마지막으로 부모의 무덤에 들렸습니다.


1.트리아이나(1개월) : 바다를 실컷 보며 관광. 


2. 청해문 (2개월) : 도서관에서 8년 간 못 읽었던 책을 읽으며 공부를 합니다.


3. 포메이 (2개월) : 잠시 머물생각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목격하곤 이리저리 도와주다 그냥 2개월 머물기로 합니다. 시민들을 괴롭히는 범죄자들을 외도치않게 제압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4. 그 외 지역을 2개월 동안 골고루 돌아다닙니다.


[ E34 하반기 ~ E37 : 플로세티나 ]
유우샤와 L.O.H 임무를 돕는 것이 주요 생활. (주로 폭주자 제압과 민간인 구출 및 보호 임무에 나갑니다.)
그 외 남는 시간엔 자원 봉사를 했습니다.


자주 연락이 닿는 친구들과 연락하며 일주일 정도 친구들이 있는 지역으로 놀러가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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