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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을 지켜.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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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니샤 페룬 2차성장.png

:: 가명 ::

라비 하니스 / Ravi Hanis

:: 이름 ::

니샤 페룬 / Nisha Peru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L06_T60

 

:: 나이 / 키 ::

28살

 

:: 키 / 체중 ::

160cm / 44kg

:: 이능력 계열 ::

정신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마인드컨트롤(마인드리더)]

> 상대방의 통제하기 위해 정신에 침식하고 파고들어 기억을 읽어낸 뒤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만들거나, 정신 파동을 일으켜 적에게 혼란을 주거나 기절시키는 디버프, 서포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 생명체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생명체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은 없는 편이지만 사람에게 사용할 때에는 오래 시간을 끌고 있는 것은 본인에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작은 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타인의 안좋은 기억이 끌려올 때도 있으며, 무리할 수록 피를 보는 일도 많기 때문. 생명체를 꼭두각시처럼 이용해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탐지, 시야 확보 등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고등생물일수록 정신에 침식해 유지하는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


> 다수의 사람에게는 정신 파동을 일으키고 충격을 만들어 기절시키는 정도로만 사용하는 것으로 스스로 정했으며, 파동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2m내외. 


> 특정하게 상대방하고 닿아있을 경우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억을 상대방에게도 보여줄 수 있기도 하다. 다만 기억을 파동으로 변환해 상대방의 정신에 침투해 기억에 심어놓는 것으로 상대방과 본인 둘 다 어느정도의 두통을 호소하게 된다.


> 이능력을 사용하면 머리에서 이명과 코피 혹은 귀에서 피가나는 등 가벼운 패널티부터 능력을 과하게 사용할 때마다 머리가 터질 듯이 울리는 이명과 피도 멎는게 늦어지게 된다. 보통은 이런 상황에서 스스로 자제하고 멈추지만 그 이상으로 넘어갈 시에는 스스로 정신에 혼란이 생겨 적과 아군을 구분하지 못하고 주변에 있는 전체에게 이능력의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 스킬 명 / 설명 ::

[ 쉿, 조용히. ]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에게 강한 정신 파동을 일으켜 무력화 상태로 만듭니다.

:: 성격 ::

[ 솔직해진 / 담담한 / 어중간함 / 조금은 우울한 ]


▶ 전보다 훨씬 말을 가려하는 경향이 없어졌다. 하고싶은 말은 일단 하고보는 쪽이다. 게다가 욕은 안하지만 조금 거칠어진 면도 드물게 보이기도 한다. 적당히 주변에게 얕보이지 않는 방법을 배운 듯. 또 그렇다고 완전히 삐뚤어졌다 라고는 보기 힘든 것이 친한 사람들에게는 좋은 말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얘가 그렇다고? 설마. 하는 답을 내놓는 주변인들도 있는 모양. 적당히 사람을 가려가며 대하는 듯 하다.


▶ 늘 그렇다 싶이 담담하고, 모든 행동을 조용하고 은밀하게 하는 편이다. 여행다니고 집을 비우더라도 주변사람들이 자신이 어딘가를 다녀왔다는 것을 모르게 움직인다. 그나마 아는 사람들은 각 도시의 지부장이나, 자주 연락하는 사람들. 왠만해서는 먼저 연락하는 일도 없어 뜬금없이 다른 지부에서 얼굴을 비추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담담하게 손을 흔들어준다. 항상 어딘가로 쏘다니긴 하지만 주변에서 걱정은 안하는 편. 어차피 가는 곳은 정해져있으니까.


▶ 단체활동에서는 늘 수동적이다. 자신의 의견을 내놓지 않고, 그저 고분고분 따르기만 했다.


▶ 완벽하게 우울증에서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자유를 찾고나서부터는 나름대로 나아지기는 나아졌다. 아직은 말 수도 적고, 감정적인 면에서 늘 담담하고 무뚝뚝하며 조금씩 부정적인 면이 보이기는 하지만 언젠가 나아지지 않을까.

:: 기타사항 ::

01_Ravi


▶ 일루비아 8일생
▶ 본명은 니샤 페룬. 이름의 뜻은 '밤의 천둥' 
▶ 가명은 라비 하니스. (이름 - 성)


▶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존대, 같거나 낮으면 반말. 선배라는 호칭은 오랜기간 보지 않으면서 줄었지만, 버릇마냥 튀어나오는 말이기도 했다.


▶ 포세이라에서 수산업쪽으로 크게 발을 넓히던 대가족 '니샤'라는 성을 가진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로서 짙은 남색머리, 반짝이는 금안과 바다에서 생활하기때문에 몸에 베인 깊은 바다향이 특징이다. 밤하늘과 등대를 연상시키던 그들은 원래 먼 과거 바다에서 떠돌아다니며 생활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성은 없었다고 한다. 해가 지고 난 뒤 어두운 밤이 되고 나서야 육지에 발을 들여놓는 그들을 사람들은 '니샤'라고 불렀으며 '니샤의 ㅁㅁ~' 정도로 불리던 것이 후에 자연스럽게 굳혀져 성과 이름이 뒤바껴버렸다. 까지. 믿거나 말거나, 어른들은 그렇게 말했다.


▶ 기계를 만지는 일은 여전히 녹슬지 않았다. 로도누에서 6개월정도 기계를 공부하고 배웠을 뿐만 아니라 종종 트리아이나 어부들의 배가 고장났을때 고쳐드리는 경우도 많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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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F.K의 기동복과 크게 다를 바없는 옷을 입고있지만, 이게 편하다는 듯. 두꺼운 털, 후드가 달린 겉옷과 허리밑까지 오는 긴 곱슬머리. 색이 바랬던 머리카락 끝은 그대로지만 전보다 더 하얗게 질려 푸른빛은 거의 사라진지 오래다. 외모도 전과는 크게 다를 바 없으며 전보다는 확실히 성숙해보이는 면이 있기도 하다. 언뜻보면 검은색에서 하얀색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라데이션의 머리색. 노란 리본끈은 트리샤에게 선물 받은 것. 반장갑, 한쪽 손에는 검은색 반지. 이레귤러때 룸메이트들과 만들었던 실팔찌도 아직 손목에 그대로. 무표정에 여전히 첫인상은 무뚝뚝하고 냉정해 보이는 이미지지만 아는 사람들은 아는 꽤나 친절한 사람.  


▶ 포메이에서 만난 펫랫, 덤보라는 쥐와 블루탱 이렇게 둘이서 니샤의 정보활동을 도왔지만 블루탱이 떠난 후부터는 덤보하고 둘이서만 생활했다. 이후, E36 웨르노 쯤 플로세티나에 여행 와 비슷한 나비들과 친구를 맺어 돌아갔다. 현재는 나비 7마리와 덤보까지 총 여덟의 동료와 함께 다닌다.


▶ 취미는 독서, 멍때리기, 여행.


▶ 이능력의 컨트롤은 아직까지 뛰어나지만, 이능력으로 인한 두통은 여전하다. 아직까지 두통약을 들고다니기도 하며, 밖으로 나오면서부터 우울함은 확실히 낮아지긴 했지만 말 수가 늘어나지 않은 걸로 봐서는.. 아직까지 완전히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해보였다. 게다가 8년동안 망가져버린 건강또한 아직까지 멀쩡하게 되돌아오진 않은 듯 건강과는 거리가 멀어보인다.


▶ 기본적으로 트리아이나에서 머무르고는 있지만 집에 잘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나돌아다니다가 늦게 들어오거나 뜬금없이 여행을 떠나 몇주 뒤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주로 돌아다닌 도시 : 청해문, 플로세티나, 마케도나, 포메이)


▶ 가려져 있는 두꺼운 옷 안쪽으로 길고 큰 흉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 요트와 배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를 가지고 있다. 바다로 몇 일 떠나고 싶을 때 배를 빌려 집을 비우곤 한다.


02 _ LIKE&HATE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의 경계가 애매해졌다. 나쁘지 않네, 싫지는 않다. 


▶ 맛에는 완전히 무뎌졌다. 이게 맛없는건지, 맛있는건지. 잘 모르겠다는 듯 갸우뚱할 뿐. 너무 지독한 냄새가 나는 음식만 아니라면 일단은 먹긴 먹는다. 식욕은 늘 없는 상태라 그리 많이 먹지는 않지만..


▶ 파란색과 보라색을 제일 좋아한다. 노란색은 뭐 이젠 좀 볼만한 정도.


▶ 고치는 것이나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제 손에서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면 뿌듯하기도 하고, 기계든 무엇이든 손재주가 뛰어나서 이제 못하는 것도 없다. 요리쯤이야 이제는 어느정도 할 줄 안다. 섬세한 일에는 언제나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 운동하는 건 싫었지만 힘을 쓸 수 밖에 없는 생활에 어느정도 체력은 길러놓았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적당한 운동정도는 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싫은 건 싫은거다. 빼먹는 일이 더 많다.

 

:: 개인현황보고서 ::

E33 플로세티나 (6개월~)
> 교육을 받고 반년정도 플로세티나에서 가볍게 LOH를 돕다가 다른 지부로 뜬다.


E34 포메이 (6개월)
> 이능력과 블루탱, 덤보를 활용해 여기저기서 돈이 될만한 정보란 정보는 전부 끌어들여 정보활동을 했다. 이명은 마레(MARE). 진실된 정보가 아니더라도 비싼 값을 치룬다면 거짓된 정보를 진짜처럼 꾸며서 이야기하게 만들어 줄 수 있다는 말도 돌았다. 그렇기때문에 크고 작은 일에 휘말려 크게 부상을 입은 적이 있다. 그 이후로 쉬는 겸 포메이를 떠남.


E34 로도누 (6개월)
>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한 기계들에 대해 배우려고 떠났다. 그동안 모아둔 돈도 있고, 공장이나 이곳 저곳에서 첨단산업, 기계들에 대해 보고 경험하고 실력도 높이 쌓아놓는다.


E35~ E37 트리아이나 (약 2년)
> 로도누 이후로 계속 트리아이나에서 생활중이며 바다로 나가 늦게 돌아오고, 직업 없이 이능력으로 몰래 어부들의 일을 도와드리는 중. 니샤가 배에 오르는 날이면 물고기가 많이 잡혀 일이 잘풀린다. 라는 말도 들렸을 정도로 어부에게 나름대로 좋은 영향을 끼친 듯. 다른 지부로 짧게 자주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플로세티나에 놀러갈때면 L.O.H를 돕는 일도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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