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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를 잊지 않은 거야~.. 

:: 두상 ::

멜라니오디아르 3부 두상.png

:: 외관 ::

멜라니오디아르 3부전신.png

:: 가명 ::

키스 오디아르 / Kiss Audiard

:: 이름 ::

멜라니 오디아르 / Melanie Audiard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N09_Q45

 

:: 나이 / 키 ::

28살

 

:: 키 / 체중 ::

151cm / 45kg

:: 이능력 계열 ::

회복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생명의 가호 ]

체내에서 생성된 황금빛 생명의 빛을 대상자의 상처에 직접 불어넣어 접촉시키거나, 원거리의 대상에게 모아둔 빛의 형체를 발사해 투과시키는 방법으로 회복의 힘을 부여한다. 힘을 부여받은 대상자는 상처가 서서히 치료됨과 동시에 고통이 줄어들며, 힘이 작용되는 부위에 햇볕을 쬐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한다.


대상자와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힘이 약해지고 더 큰 제어 능력을 필요로 한다. 무의식중에 반영된 것인지 생명의 빛은 하트모양을 띠고 있으며, 이 때문에 멜라니 본인은 사랑의 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스킬 명 / 설명 ::

[ 황혼빛 숨결 ]

 

생성한 생명의 빛을 대상에게 불어넣어 회복의 힘을 부여한다

:: 성격 ::

[ 여전한 / 여유로운 / 뻔뻔한 / 도전적인 ]
여전히 상냥하고 작은 일에도 눈물이 많은 멜라니 오디아르. G.F.K.에서 지내던 때만큼 힘든 시절은 없었다며 한결 여유로워졌다. 자신의 적응력에도 적응된듯하며 진지한 상황에도 다소 장난스럽고 뻔뻔한 태도를 보인다.
적응 기간 이후 한 우물만 파며 공부하리라 다짐했지만 넓은 세상을 보니 다양한 경험이 하고 싶어졌는지 이것저것 도전적으로 배우곤 했는데, 배우는 것이 아니더라도 주체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지옥 같았던 8년간 주눅 들어있던 것 때문이었을까, 여유로워지니 어릴 적의 성격을 되찾은 것 같다.

:: 기타사항 ::

적응 기간 동안 가족이 살아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도 불안함은 가실 줄을 몰랐다. 몸을 움직이지 않으니 부정적인 생각이 더 커지는 것이라며 이능력 훈련만은 꾸준히 했으며, 적응 기간이 끝나는 대로 청해문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했다.


청해문에서 2년간, 처음엔 진지하게 의학계열 공부를 계획했으나 순수학문 위주로 진행되는 청해문에선 깊게 공부하긴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했다.역사와 심리학을 중심으로 범위를 넓혀갔는데, 8년만에 잡은 공부가 적응하기 힘든 건지 애당초 재능이 없는 건지 깜빡깜빡, 잘 기억하나 싶다가도 중요한 부분에서 뭐였더라~ 상태가 계속되는 등, 열정 만큼 머리가 따라가주진 못했다. 중간중간 요리라거나 운동도 병행했으나 스스로도 먹기 힘든 음식과 주체할 수 없는 몸… 어찌 제대로 풀리는 게 없는 2년이었다. 이대로 있을 수 없다고 생각했는지 심화적인 역사 공부를 위해 마케도나로 이동하게 된다.


마케도나에서의 1년간 역사를 공부하며 G.F.K.에서 보았던 최초의 바이블이 신경 쓰였던 걸까, 켈로그 신화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신화와 헤라의 저주의 연관성을 찾아보거나, 조금이라도 폭주 · 저주 해제 방법과 관련되어 있을법한 서적은 닥치는 대로 읽어보게 되었다.


포메이에서의 반년, 청해문에서 가까운 곳에 있었기에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책으로만 봐선 알 수 없는 정보를 얻기 위해 반년간 포메이에서 머물렀다. 이제까지의 자신이 너무나도 한가로웠다는 생각을 하게 될 만큼 심각한 상황을 보며 자신의 힘이 닿는 선에서 슬럼가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된다. 책상머리를 지키고 있는 것보단 능력을 사용하여 직접 사람들을 돕는 것이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예지나의 메세지를 받기 전인 마지막 반년, 소집 전까진 분쟁지역에서 민간인 보호를 자원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G.F.K.에서도 이능력 사용은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지만 실전만 나가면 주춤거리게 되었는데, 조금이나마 배우게 된 의료지식과 근 1년간의 경험 덕분에 완전히 자유자재라고 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무리한 날 부작용인 폐의 통증은 피할 수 없지만


아무리 L.O.H. 지부가 위치했다해도 들킬까 걱정이 되었는지 청해문에 도착하자마자 염색을 했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색은 여전히 유지중.


새로운 취미는 짬이 날 때마다 해온 인형 만들기. 지나온 도시마다 주변인들과 곧잘 친해졌기에 떠날 즘엔 모두 선물해버렸는데, 정작 본인은 가진 게 없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깨달았다.

:: 개인현황보고서 ::

청해문에서 2년, 마케도나에서 1년, 포메이에서 6개월.
이후 플로세티나로 복귀 후 분쟁지역에서 임무 수행 중 메세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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