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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요즘은 좀 어떻다고? ”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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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지원

::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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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색 지인 지원

흰색에 가까운 회색빛 눈과 민트색의 머리로 거의 허벅지 부근까지 오는 긴 장발이다. 오른쪽 눈가에 사선으로 옅은 흉터가 있다. 활동에 편리한 흰색 점퍼와 검은색 바지, 군화를 착용하고 있으며 L.O.H.의 마크는 오른쪽 어깨 부근에 와펜형식으로 부착되어있다. 여전히 검고 두꺼운 장갑을 애용한다. 

:: 가명 ::

재클린 포스 / Jacqueline pos

:: 이름 ::

모르덴 카르포스 / Morden Karpos

 

:: 시민등록번호 ::

KPOX_E01G01_X11

 

:: 나이 / 키 ::

31세

 

:: 키 / 체중 ::

193cm / 84kg 

:: 이능력 계열 ::

염동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시어도어(Theodore, 염력 강화) ]

군에서 주어진 이름을 버리고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이제는 저주라기 보다 자신에게 주어진 선물과도 같은 능력은 쉬이 말하자면 염력을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이다. 이전과 달리 염력 자체의 형태는 보이지 않으며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와 사용할 때의 모습이 구분되지 않는다. 염동력을 자신의 신체 부위의 주변에 감싸 직접적인 공격력을 높이거나 일반인이 들 수 없는 무게의 물건들을 들어 옮겨 던지는 등 대체로 본인의 신체능력을 보조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 (악력 및 도약력 강화 등)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무형의 힘, 염력으로 활용 가능한 대부분의 활동을 할 수 있으며 이전보다 활용도가 높아져 여러 방식으로 사용을 시도하고 있다. 여전히 특별한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아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 스킬 명 / 설명 ::

[ 오펜시브(offensive) ]

 

염동력을 사용해 상대방을 높이 들어올려 강하게 내리친다.

:: 성격 ::

여전히 무뚝뚝하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기본적인 성정은 바꿀 수 없는 모양. 대신 전보다 자주 웃고 감정표현이 나름 풍부해졌다...고 주장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전해서 별 차이를 못느낄지도 모르지만 대화를 나누다 보면 확실히 부드러워진 것이 느껴진다. 대외적인 모습은 굉장히 사교성 있고 자주 웃으며 상대와의 대화를 잘 이끌어나갔기에 지난 4년간 마주하지 않았던 사람들이라면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될 만큼 어색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몸이 피곤하거나 예민한 상태가 되면 날카로워지기 보다는 오히려 무감각, 무기력해진다. 여전히 불쾌감을 보이지만 전보다는 한층 둥글어진 느낌. 남들의 부축을 거부하지 않고 생각보다 편히 받아들인다. 사람에 대한 거부감과 벽이 꽤 많이 허물어진 듯 하다.

:: 기타사항 ::

스스로를 위해 진창이더라도 행복을 찾으라는 말들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전보다 스스로를 아낀다. 언제든 나아갈 수 있으며 남들의 기대에 걸맞는 사람이 되었다.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동물을 유독 좋아한다. 여전히 동물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그들과 함께할 때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인다.

(어린 아이를 대할 때도 비슷하다.) 


개인적인 호불호는 그렇게 크지 않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을 꺼리고, 좋아하는 것은 거부하지 않는다.
음주는 적당히, 흡연은 몇 주에 어쩌다 한 번쯤 하는 흡연자가 되었다. 주량은 보드카 두 병, 담배는 속이 답답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가끔 피우는 거지 건강에 무리가 갈 정도로 과음하거나 흡연하지 않는다. 거의 피지 않는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


일주일. 임시 숙소에서의 생활을 하며 약 3일간은 자신의 건강, 정신상태에 대해 스스로 점검하고 남은 4일 동안 앞으로의 계획을 정리했다. 정확히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어디에서 얼마나 거주하고 어떤 삶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차분히 정리해가며 일정을 확립하며 시간을 보냈다. 위조 신분증 발급 후 프로세티나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 짐을 정돈하며 한 달 동안의 적응기간을 통해 지상도시로 나가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상식들을 빠르게 습득했다. 언제나 그렇듯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되려 다른 아이들에게 먼저 알려줄 정도로 쉽게 익숙해졌다.


적응기간 종료 직후 특별한 직업 없이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여행과 더불어 정보 수집을 위해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현재까지 외부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친과의 접촉을 희망하긴 했으나 L.O.H.측의 경고에 따라 로도누에서의 거주가 종료된 이후 포메이로 이동하기 전 단 하루 겨우 얼굴을 마주했을 뿐 그 이상의 접점은 없었다. 누구보다 일회성 신분과 수배령으로 인한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부친 역시 그 날 일어났던 일에 대해 함구한 뒤 의심사지 않도록 차근차근 그에 대한 조사를 정리해나갔다.


E37. NIX. 20 현재. 마케도나, 데메트, 청해문, 로도누, 포메이 총 다섯개의 도시를 거쳐 마지막으로 오게 된 포메이에서 예지나의 연락을 확인하게 된다. 일반인들이 거의 출입하지 않는 정보와 범죄의 도시에서도 당당하게 돌아다닐 수 있었던 것은 본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었을 것이다. 물론 이능력 뿐만 아니라 그에 상응하는 능력을 가졌음은 확실한 사실이다. 켈로그의 각종 정보들을 습득하며 지부장인 로만 엘리네크와 어느정도 안면을 튼 상황. 곧 프로세티나로 떠날 준비를 하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적응기간이 종료되자 곧바로 플로세티나를 떠나 켈로그 신화에 대한 정보 수집 목적으로 마케도나에서 8개월, L.O.H.의 중심 지부에 대해 알기 위해 데메트에서 7개월, 부족한 지식과 학문, 특히 언어학에 대해 배우기 위해 청해문에서 9개월, 로도누에서 일어난 분쟁과 역사에 대해 알기 위해 로도누에서 6개월, 앞으로 필요할 정보의 수집을 위해 포메이에서 남은 1년 6개월의 기간을 보내며 4년을 보냈다. 여러 도시를 전전하며 주변 상황의 파악과 더불어 자신의 경험의 폭을 넓히고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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