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MEMBER.png

“ 가져와. 대가는 원하는 대로

고르게 해줄 테니까. ”

:: 두상 ::

3부 아일라 두상 @i2tg_cmsn님 커미션.png

@i2tg_cmsn님 커미션

:: 외관 ::

3부 아일라 전신 @i2tg_cmsn님 커미션.png

@i2tg_cmsn님 커미션

여전히 길게 기른 연보라색의 곱슬머리는 한 가닥을 포인트로 땋아 하나로 묶었다. 옅은 금색 눈동자의 동공은 세로로 길다. 그러고 보니 어느 순간부터 뺨 위의 점이 사라졌다.
L.O.H의 엠블럼은 뱃지 형태로 외투의 가슴팍에 달고 있다.

 

:: 가명 ::

레이나 라인 / Reina Rhein

:: 이름 ::


아일라 레인 / Isla Rei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3L20_O87

 

:: 나이 / 키 ::

29살

 

:: 키 / 체중 ::

167cm / 52kg

:: 이능력 계열 ::

원소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허락(Permission) ]

퀸의 허락 없이 대기는 그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대기를 조종한다. 주로 기압을 높여 대상을 공격하거나, 특정 공간 내의 공기를 소멸시켜 대상을 질식시키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기압 조절의 경우 기압을 매우 높여 대상에 압박감을 가하는 수준에서 대상을 폭파하는 수준까지 조절할 수 있다.


 4년 전에 비해 바람을 만들거나 공기의 온도를 높이는 등 일상에서 활용할 때의 안정도가 높아졌으나, 역시 날씨 변화와 같이 광범위한 활용은 불가능한 듯.
 이능력의 최대 출력이 뛰어나나,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크고 불안정하다. 그래도 4년 전에 비하면 나아진 편.
 이능력을 무리하게 사용한 뒤에는 두통과 현기증 등 큰 기압 차에 노출되었을 때와 유사한 부작용을 앓는다.

:: 스킬 명 / 설명 ::

[ 퀸의 체크메이트 ]

 

시전자의 의지대로 대기가 대상을 압박한다.

:: 성격 ::

무소불위의 여왕님 / 뚜렷해진 선 / 불투명한 유리공


 여전하다. 이기적이고 오만한 안하무인에 자기중심적이다. 늘 그랬듯 욕심이 많으나 이를 드러내는 방식이 더 교묘해졌고, 원하는 바를 손에 넣기 위해 내주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도 타협했다.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직관적이고 빠른 판단을 내리는 점까지 변하지 않았다. 상황의 통제자가 자신이기만 하다면, 수단으로써도 스스로를 사용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늘 제멋대로 긋고 움직이던 선이 뚜렷해졌다. 여전히 자신을 쉽게 드러내지 않는 대신, 타인에 대한 무신경한 관심 역시 줄었다. 보다 사람을 피상적으로 대하며, 자신 역시 필요한 만큼만 드러낸다. 타인이 자신이 내주는 것 이상을 원하면, 직접적으로 선에 대해 언급하며 거리를 조절한다. 전반적으로 속을 알기 어려워졌으나, 벌어진 거리만큼 여유로워졌다. 일반 대중을 대할 때에 이전처럼 비틀린 성미를 그대로 드러내는 대신, 상황에 필요한 얼굴을 할 줄 알게 되었다. 선 너머에서 사회적 가면을 쓰게 되었다는 느낌이다.


 여전히 스트레스 관리에 취약하다. 예민하고 정서적으로 불안정하지만, 이를 밖으로 표출하는 일이 확연히 줄었다. 자신의 불안정을 약점으로 인식하고, 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 감추고 있다는 느낌에 가깝다. 그러나 조금만 유심히 본다면 여전히 깨지기 쉽다는 것을 알 수 있을 테니, 취급에 유의할 것. 

:: 기타사항 ::

일루비아 20일생.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태어났다. 


가명은 레이나 라인Reina Rhein. 이름을 적어야 할 때면 a 소문자를 하트 모양에 가깝게 그린다.

하트 퀸이 귀여우니까. 


처음에 위조 신분증을 받았던 가명은 '라일 라인Lair Rhein'. E35 연말에 현재의 '레이나 라인Reina Rhein'로 가명을 바꿔 위조 신분증을 재발급받았다.


백합과 식물의 꽃가루에 심한 알레르기 증세를 보인다. 심할 때는 호흡곤란이나 실신 등의 증상을 동반하기도. 여전히 꽃을 싫어한다. 플로세티나에 겨울에만 머무는 이유.


옷을 저렇게 입는 것은 8년 동안 군복만 입어야 했던 것의 반작용 + 가오 때문인데…,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어느 순간 보면 남의 옷을 얻어내 입고 있다.


아침 조깅과 규칙적인 운동이 루틴이 되었다. 날씨가 궂어도 어지간해선 거르지 않는다.  


애주가. 좋아하는 주종은 진, 보드카, 테킬라 등의 증류주. 주량은 컨디션에 따라 크게 다르다. 


담배는 망나니 생활을 청산하면서 마음먹은 즉시 끊었다. 지금도 종종 피우지만, 매번 1회성에 그치는 듯. 


과거는 청산했으나, 카드 게임은 여전히 취미로써 즐긴다. 


늘 두통을 달고 산다. 몹시 예민해지므로, 진통제가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 중.


허공을 쥐는 버릇은 여전하고, 손바닥의 굳은살이 완전히 사라질 수는 없었다.


애칭은 없다. 

:: 개인현황보고서 ::

E34. 로도누 (1년)
머리카락을 단발로 잘랐다. 이때 사용한 가명은 라일 라인(Lair Rhein).
10대 후반과 20대 초반을 군대에서 보내야 했던 것의 반작용인지, 몹시 방탕한 생활을 했다.
술과 담배, 카드 게임을 비롯한 도박 등에 몰두해 있었고, 반쯤은 취미로 소매치기 일을 하며 지냈다.
실력이 매우 출중하여, 또한 들키더라도 늘 어떻게든 무마했기 때문에 이 일이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

 
E35. 트리아이나 (1년)

머리카락은 아직 기르는 중. E35까지 라일 라인(Lair Rhein)라는 가명을 사용했다.
거주지가 바뀌었을 뿐, 생활은 로도누에서와 다를 바가 없었다.
한 해가 마무리될 즈음 불현듯 지금까지의 생활을 청산하고,

플로세티나에 방문해 새로운 위조 신분증을 발급받았다. 


E36. G ~ B. 트리아이나 (10개월)
이때부터의 가명이 현재의 레이나 라인(Reina Rhein).
트리아이나에 머물며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이능력을 훈련하기 시작했다.
뺨 위의 점이 사라졌다.
이때 잠시 포메이를 통해 외부 도시에 다녀왔다.

손윗 자매인 티에라를 만나 닷새 간 함께 지냈고, 현금과 귀금속을 챙겨 돌아왔다.


E36. C ~ E37. P. 플로세티나 (4개월)
겨울 동안 플로세티나에 머물며, L.O.H의 협력 임무를 맡았다.
주로 이능력 폭주자 제압 및 이송 임무에 자원했다.


E37. M ~ B. 로도누 (8개월)


E37. C ~ 현재. 플로세티나
L.O.H의 협력 임무 수행 중.
주로 이능력 폭주자 제압 및 이송 임무에 자원한다.


로도누 1년 8개월, 트리아이나 1년 10개월, 플로세티나 약 6개월

텍스트관계란.png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