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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살아가는 의미를 줘.”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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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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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

사일런트 / SILEN

:: 이름 ::

니샤 페룬 / Nisha Perun 

 

:: 시민등록번호 ::

KPOX_E04L06_T60

 

:: 나이 / 키 ::

24살

 

:: 키 / 체중 ::

160cm / 42kg

:: 이능력 계열 ::

정신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마인드컨트롤(마인드리더)]

> 상대방을 통제하기 위해 정신에 침식하고 파고들어 기억을 읽어낸 뒤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거나, 정신 파동을 일으켜 적들에게 혼란을 주거나 기절시키는 디버프, 서포터 용 이능력.


> 생명체를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게 할 수 있으며 생명체라면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한은 없는 편이지만 사람에게 사용할 때에는 오래 시간동안 끌고 있는 것은 본인에게 위험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작은 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타인의 안좋은 기억이 끌려올 때도 있으며, 무리할수록 피를 보는 일도 많기 때문. 꼭두각시처럼 이용해 적의 위치를 파악하는 탐지, 시야 확보는 곤충이나 동물, 단 한명의 사람에게만 활용되며 고등생물로 올라갈 수록 지속 시간은 점점 짧아진다.


> 다수의 사람에게는 정신 파동을 일으키고 충격을 만들며 기절시키는 정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파동을 일으키는 것은 자신을 기준으로 2m 내외.


[패널티]
> 이능력을 사용하면 귀나 머리에서 이명과 동시에 코피, 혹은 귀에서 피가 나게 된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해서 점점 이명도 머리를 울릴 듯이 커지고 피도 멎는게 늦어지게 되며 그럼에도 멈추지 않고 과하게 이능력을 사용할 시에는 스스로 정신에 혼란이 생겨 적이 누구인지, 자신이 서있는지 누워있는지.. 등등 그런 것을 알지 못할 정도로 혼란이 온다. 

:: 스킬 명 / 설명 ::

[ 침묵 ]

 

자신의 주변에 있는 적에게 강한 정신 파동을 일으켜 무력화 상태로 만듭니다.

:: 성격 ::

얌전한 / 담담한 / 체념 / 도움이 되고싶은


▶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질 것 없는 표정변화. 큰 액션이라던가 행동은 여전히 없는 편이다. 웃더라도 조용히 입꼬리만 올려서 웃거나 눈썹을 찡그리는 정도로 끝이나기에 눈에 띄는 일은 더더욱 없다. 활동적이지도 않고 포세이라에서 알고 지냈던 사람들이 아닌 이상 크게 말을 섞거나 대답도 하지 않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기 일쑤다. 많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 보였다. 여전히 단호하기도 하지만 강인하다고는 볼 수 없는 모습이다. 친하지 않은 타인의 일에는 늘상 담담하게 자주 있던 일이라는 듯 신경을 끄고 고개를 돌려버리는 모습이 종종 무신경하게 보이기도 한다. 긴급한 상황에서도 차분하게 말을 하고, 행동하며 해야할 일만 한다.


▶ 전에는 무언가 실행할 때 세번의 시도를 해보려고 노력이라도 했지만, 최근에는 안된다면 쉽게 놓아버리게 되었다. 포기와 체념이 빠르다. 안되는 것에 굳이 구질하게 잡고 있기도 싫고, 힘들고, 지치고. 여러모로 조금 부정적인 면이 많아진 것으로 보인다. 아마 이능력으로 인한 우울감과 스트레스도 한 몫한 모양.


▶ 여전히 눈에 띄게 나서서 도와주는 쪽은 아니다. 저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남을 도와주려고는 노력하는 쪽에 속하지만 그것도 친분에 따라 갈린다. 과거에는 눈에 보이면 전부 도와준다는 식이었지만 이제 모든 사람에게 친절을 베풀 필요는 없다는 마인드. 자신에게 좋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사람까지 챙기기에는 너무 귀찮았다. 눈에 띄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굉장히 조용하게 도와주는 편에 속한다. 입단속도 단단히 시키는 편이지만, 위험한 일일때는 전부 제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어차피, 그런 체념으로.

:: 기타사항 ::

01 _ Perun


▶ 일루비아 08일생.
▶ 이름의 뜻은 '밤의 천둥'. 밤 하늘을 순간 비추는 잊지 못할 빛이 되기를 바랬다.


▶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존대, 같거나 낮으면 반말. 당연한 일이었다. '선배'라는 호칭은 여전히 쓰고 있다.


▶ 포세이라에서 수산업쪽으로 크게 발을 넓히던 대가족 '니샤'라는 성을 가진 집안의 사랑받는 막내였다. 니샤들은 짙은 남색머리, 반짝이는 금안과 바다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몸에 베인 깊은 바다향이 특징이었다. 사람들은 그들의 머리와 눈 색은 밤하늘과 바다를 비추는 등대를 닮았다고 얘기했었다. 차디찬 바다의 바람도 이겨낼 듯한 다정한 성격까지, 포세이라에서 나름 평이 좋은 집안이었다고 했다. 이제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 기계를 만지는 일은 여전히 잘한다. 부대 내에서 무언가 고장날 일이 있겠냐만은, 그래도 망가진다면 큰 힘들이지 않고 고치는 날이 있기도 했다. 물론 그녀가 뛰어난 수리공이었다는 것을 아는 사람에 한정으로 찾아오기때문에 전부 아는 얼굴이었다.
▶ 단정한 복장, 단 한순간도 흐트러진 적이 없었다. 깔끔하게 먼지가 얹지 않는 제복에 오른쪽 옆머리는 땋아놓고 가볍게 묶어 내린 머리의 끝은 점점 하얗게 질리는 듯 색이 바래고 있다. 한쪽 귀에 세개의 피어스(제어기는 반대쪽 귀에), 오른쪽 엄지 손에는 칠이 조금씩 벗겨진 검은색 반지. 반대손에는 실팔찌. 변함없는 무표정에 인상이 그리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무뚝뚝하고, 냉정해보이는 이미지가 첫인상.


▶ 늘 파란 나비를 데리고 다닌다. 처음 이능력 훈련을 위해 상부에서 받아왔으며, 아직까지 지속적인 훈련의 목적으로 상부에 요청하고 있다. 


▶ 취미는 독서, 기계수리, 멍때리기.


▶ 군대에 이송되고 훈련을 받으며 능력을 컨트롤하는 실력은 뛰어났지만, 정신계 이능력을 사용하면서 두통이나 우울감은 상대적으로 많았던 모양이다. 항상 두통약을 소지하고 다니며, 종종 두통으로 인상을 찡그리는 모습도 적지않게 볼 수 있다. 


▶ 유예기간은 1년, 제어기는 총 4개.


▶ 훈련이 과해질때는 코피를 쏟거나, 눈에서 피가 나는 일이 종종 있다. 능력을 다루는 실력 등은 뛰어나지만 몸이 받쳐주지는 않는 모양이었다. 스트레스가 과해져 능력을 다루는데 무리가 있다고 싶으면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다.
▶ 폭주사건 이후로 외부 임무를 자주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스스로도 불만은 없어보였다.

 


02 _ LIKE&HATE


▶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은 여전히 딱딱 나뉘어져있다.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요새는 맛에 무뎌졌기 때문에 그리 자극을 받지 못하는 모양이다. 아주 신 음식을 줘도 아무렇지 않다는 듯 먹는 것만 봐도.. 밝은 색은 좋아하지 않지만 파란색과 보라색은 좋아하고 있다. 노란색은, 여전히 눈을 돌리곤 한다.


▶ 고치는 것이나 만지는 것을 좋아한다. 제 손에서 무언가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고 있자면 종종 벅찬 감정이 차오르기도 했고, 전자기기를 만드는 것에는 도가 텄지만 최근에는 만들어보지 못했다고 한다. 훈련하느라 시간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 때문에. 하지만 손재주는 여전히 뛰어났기때문에 섬세한 일에는 재능을 보였다. 꼼꼼하기도 한 성격덕분에 무언가 빠짐없이 잘 해온 것에 대한 칭찬도 조금씩 있을 정도.


▶ 운동은 여전히 싫었지만, 기본적인 군인으로서의 전투능력은 갖추려고 노력한다. 그치만 여전히 잘 되지는 않는 듯.
▶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싶어하는 건 여전했다. 아직까지 그리 크게 도움이 된 적은 없지만.


▶ 아버지를 따라 배를 타고 바다 멀리 나가는 것을 좋아했다. 아버지의 자살 이후부터 아직까지 바다에 나가고싶지 않았지만 가끔씩 발을 바다에 담그는 것 정도는 그리워한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E26. B7. 꼭두각시 사건.
▶ 유예기간 1년이 지나고 B7. 유예기간동안 2번의 탈출시도로 목에 제어기를 달게 된 이후로 또 일어난 탈출시도 였다. 문을 지키던 다른 G.F.K 대원의 정신에 파고들어 문을 열고 탈출할 계획을 세웠으며, 또 실행하려고 했던 것. 중간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들통나버렸고, 지배를 당한 대원은 어지러움과 이명을 호소하다가 차차 나아졌다고 한다.


E27. V3. 정신계 이능력 폭주 사건.
▶ 꼭두각시 사건 이후로 약 1년정도 지난 시점에서, 폭주가 일어났었다. 각자의 훈련시간에 일어난 폭주로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이라고 알려져있다. 주변에 많은 인원도 없었고 다들 빠르게 대피했기 때문에 큰 피해는 없었지만, 휘말린 사람들의 말로는 가벼운 이명과 혼란으로 한동안 말을 못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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