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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부 죽여버리기 전에 꺼져.

:: 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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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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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에 가까운 회색빛 눈과 민트색의 머리로 허리까지 오는 긴 장발을 옷 안쪽으로 집어넣어 정돈한 뒤 군복을 착용하여 생활한다. 훈련시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리는 경우가 잦다. 

:: 코드네임 ::

닐 / Neal

:: 이름 ::

모르덴 카르포스 / Morden Karpos

 

:: 시민등록번호 ::

KPOX_E01G01_X11

 

:: 나이 / 키 ::

27세

 

:: 키 / 체중 ::

192cm / 85kg

:: 이능력 계열 ::

염동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아르얀로드(Arianrhod, 염력 강화) ]

능력 사용시 사용 부위의 근처에 투명에 가까운 흰색 기운이 어른거려 붙여진 이름으로 쉬이 말하자면 염력을 이용한 신체능력 강화이다. 염동력을 자신의 신체 부위의 주변에 감싸 직접적인 신체 공격력을 강화시켜 공격하거나 일반인이 들 수 없는 무게의 물건들을 들어 옮기거나 던지는 등의 힘의 사용에 특화된 이능력으로 굉장히 난폭하고 공격적인 부분이 있다. 대체로 본인의 신체능력을 보조하는 것으로 사용하고 있다. (악력 및 도약력 강화 등

:: 스킬 명 / 설명 ::

[ 퍼거스(Fergus) ]

 

염동력을 자신의 다리와 주먹에 집중시켜 높은 도약력과 함께 찍어눌러 공격한다.

:: 성격 ::

이전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무뚝뚝하고 사람들과 극단적으로 거리를 두며 스스로를 통제한다. 친절과 배려는 극한으로 줄었으며 오로지 팀 이레귤러에게 한정되어 나타나 타 팀원들에게는 감정이 없는 로봇, 사이코패스 등으로 평가된다. 감정적인 대응은 최소로, 원칙을 중시하며 정해진 틀에 충실히 움직인다. 타인의 평에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생활 패턴을 유지하기 위해 움직인다.


몸이 피곤하거나 예민한 상태에서 돋보이는 날카로운 태도는 한층 더 심해져 부상당할 경우 기절시키지 않는 이상은 멋대로 손을 댈 수 조차 없게 되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의 상태에 대해 알고있을 정도로 이를 숨기려 하지 않는다.
 

말 수 역시 극단으로 줄어들었으나 최근 입이 험해져 주변에서 자주 경고받고 있다. 

:: 기타사항 ::

포세이라에 거주하고 있던 모친과 반려견들은 모두 사망, 근무를 위해 중앙정부에 근무중이던 부친만이 생존했을거라 추측하고 있다.


인간관계가 좁아져 늘 마주보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제대로 기억하지 않는다.


호불호의 폭이 줄어 동물 이외에는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고, 싫어하는 것은 절대로 말하지 않아 아무도 모른다.
 

대체로 쉬는 시간에는 본관 건물 아무 소파에나 널부러져 있으므로 쉬이 볼 수 있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유예기간은 총 1년, 빠른 적응력과 월등한 능력 사용을 보여 누구보다 빠르게 외부 임무에 투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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