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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 오르고! 스포트라이트!

그리고~, 정의의 용사~~

... 등. 장.”

:: 두상 ::

유우샤 2부 인장 수정.png

:: 외관 ::

유우샤 2부 반신.png

:: 코드네임 ::


히어로 / Hero

:: 이름 ::

유우샤 테일리페어 / Yuushya Talerifai

 

:: 시민등록번호 ::

KPOX_E02G28_Z78

 

:: 나이 / 키 ::

26살

 

:: 키 / 체중 ::

160.5cm/ 48kg

:: 이능력 계열 ::

신체계

:: 이능력 명칭 / 설명 ::

[ 블러디아 (Bloodia) ]

외견적으로는 혈액 속의 섬유 원소를 강화 및 조작해 겉으로 방출 후 갑옷 등으로 재구성하는 능력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몸속의 혈액 그 자체를 이용하는 신체 강화계 능력이다.


[응용] 혈액을 가지고 할 수 있는 것은 그 성분의 변화와 조작에 한하며 오로지 자신의 혈액에만 해당한다.


1. 혈액 속 섬유 원소를 탄소 섬유로 변환하는 등의 액체와 고체 상태의 조작.
[1-1] 탄소 섬유로 강력한 갑옷과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
[1-2] 주변에 피를 뿌리는 것으로 바닥에서 피의 꼬챙이가 튀어나오게 하는 사용 방식도 있지만….
[1-3] 혈액으로 꽃이나 나비 같은 것도 만들 수 있는 듯.
[1-4] 갑옷과 무기의 종류와 그 형태는 유우샤의 기분과 상상에 의해 형태가 매번 다르다.


2. 혈액 속 산소의 운반량 증가 (순간적인 운동능력의 상승)
[2-1] 남들보다 호흡을 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을 오래 참을 수 있다. 


3. 심장이 느리게 뛰거나 멈춰도 능력을 이용해 혈액을 뇌와 온몸에 전신 순환 시켜 단기간 움직일 수 있게 해준다. (군의 악세사리가 기능하기 전까지)
[3-1] 하루 종일 이능을 쓸 수는 없는 노릇이기에 체온이 왔다 갔다 거린다.

[부작용]


[1] 과산소증을 동반한 심장의 통증.
[2] 한 번 방출해낸 혈액은 오염되면 몸으로 돌아오지 않는다. 간헐적인 빈혈.
[3] 이능력을 얻은 이후로 혈액형의 경계선이 없어졌다. 어떤 피로도 수혈받을 수 있지만, 유우샤 피는 그 누구에게도 수혈할 수 없다.

:: 스킬 명 / 설명 ::

[ 완전무장 - 血 ]

 

전신을 강력한 탄소 섬유 갑옷으로 감싼다.

:: 성격 ::

[ 활기찬 ]
늘 밝고 활기차다. 쉴 새 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거리며 말을 걸고 장난을 치는 것을 좋아한다. 사교성이 좋고 사람을 좋아해 두루두루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 성격으로 인해 온갖 조롱과 비아냥을 당해도 실실 웃고, 괴롭히는 사람한테도 친근하게 대한다
.


[ 꿈 꾸는 청춘 ]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법한 동화와 모험의 이야기를 동경하고 있는 만큼, 좋게 말하면 때가 묻지 않아 보이는. 나쁘게 말하면 머릿속이 꽃밭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이를 먹어도 여전해 보인다.


[ 정의로운 ]
기본적으로 누구에게나 친절을 베풀려고 노력한다. 몸에 배어버린 습관처럼 불의를 보면 참지 않고 당당하게 맞서 싸울 줄 알며, 언제나 도덕적이고 올바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선택의 순간에 어떤 것이 옳고 정의로운 것인가를 고민하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이 선택한 길을 믿고 걸으려 노력한다.


[ 노력파 ]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의 노력파이다. 남들은 보답받지 못할 노력이라 하지만, 유우샤는 웃으며 지금 받지 못해도 언젠가는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웃으며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쉽게 꺾이지 않는다. 꺾인다 하더라도 부러지지 않아, 결국 다시 일어나 몇 번이고 도전한다.

:: 기타사항 ::

1. 인적사항
생일 : 겔루 Gelu 28 / 탄생화 - 검은 포플러 / 탄생석 - 핑크토파즈
혈액형 : [???]
전우 관계 : 모난 곳 없이 원만.

코드네임 : 히어로 / 조롱의 의미로 ‘헤로’라 부르는 사람도 있다.


2. 호불호
호 : 용사, 정의, 꿈, 열정, 연극, 특촬물
불 : 정의롭지 못한 것, 포기, 병원


3. 특기 / 취미
학생시절 땐 센스가 없다 못해 젬병이라고 여겼던 운동신경이 이능력에 눈을 뜬 뒤부터는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원래 유우샤를 잘 아는 이들은 ‘원래부터 알고 있었던 것을 떠올리는 것 같다.’라고 말할 정도로.
여전히 이론 쪽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촬물과 용사도 여전히 좋아하고 있다. 그날 이후로 거의 접해 본 적이 없지만.
2미터 50cm를 육박하는 거구의 갑옷(이능력으로 만든)을 입고 키 큰 사람의 기분을 느껴보기.


4. 습관 / 버릇
대화 도중 몰두하면 삿대질을 할 때가 있으며, 연극이나 특촬물에 나오는 대사와 포즈가 튀어나올 때도 있다.


5. 심장병
선천적으로 심장병을 달고 태어나 약한 심장 탓에 남들보다 피로를 금방 느낀다. 어릴 때 미뤄두었던 근력 운동 탓에 지구력과 근육량도 나이에 비해 형성 속도가 늦어진 편이었지만 이능력을 얻은 뒤로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수준까지는 올라왔다. 알려지는 것을 꺼려 했지만, 훈련 도중 일어난 사고로 인해 알만한 사람들은 알게 되었다.


6. 그 외
6-1. 군소속이 된 것은 기본으로 주어진 유예기간 1년이 끝난 E26. K4부터이다.
6-2. E26. L20 / E27. G1 / E29. W25. 제어기가 늘어난 날짜이다.
6-3. 평소에는 누구와도 원만하게 지내지만, 조금이라도 신념이나 정의와 어긋나면 180도 틀어져 팀장에게도 대든다. 제어기의 늘어난 이유도 그 때문이며, 덕분에 하루가 멀다 하고 제압당하고 재교육 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6-4. E25. K4 처음 이곳에 도착한 날 이후로 공용샤워실에서 한 번도 유우샤를 본 사람은 없다. 본인이 누군가와 같이 샤워실에 들어가는 것을 기피하는 듯.
6-5. 개인시간에는 주로 낮잠을 잔다.

:: 관찰보고서 특이사항 ::

E25 B. 11 / 훈련 도중 심정지가 오는 상황이 발생.

심정지 후 약 3분. 별다른 소생술 없이 무사히 눈을 떴다. 현장을 본 것은 강화계 아이들뿐. 유우샤 본인은 이 일이 퍼지는 걸 원치 않아 했지만 타 팀원 아이들에 의해 전체에 퍼지게 되었다. 이 일로 심장이 뛰지 않는데 살아 있는. 좀비라는 기이한 시선을 받아야 했고, 그때마다 심장이 뛰고 있다는 걸 증명하느라 진땀을 뺀듯하다.


E29 W. 25 / 4번째 제어기를 차게 된 계기.

외부 임무 도중 과도한 진압을 하는 팀원들을 상대로 폭주. 본래 무차별적인 공격성을 띄는 하는 폭주자가 제압해야 할 반항군을 지키며, 같은 팀원을 상대로 무력을 사용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이 일로 사실은 반란군의 끄나풀이 아니냐. 이레귤러는 폭주 상태에서도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냐둥의 소문이 돌았지만, 금방 사그라들었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타 팀원의 아이들에 대한 유우샤의 인식은 그야말로 괴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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